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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Be 동사야, 넌 참 발도 넒구나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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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02 09:17 조회2,7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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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문법적 이유에서 쓰이는 be 동사 

 

 

장면 3. 

 

장면3. 문법적 요소로써 be동사가 들어가는 또다른 예인 수동태입니다. 수동태는 한국말에선 잘안쓰는 형태이기 때문에 설명이 어려워서 그렇지 예문만 많이 접하면 쉽게배울 수 있는 문법이기도합니다. 

형태는 be + 과거분사인데요. 우선 쉬운 예로 쥐가 뱀에게 잡혀 먹는 장면을 상상해주세요.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린 “쥐가 뱀한테 잡아 먹힌다.”라고 말을 합니다. “잡아 먹다”가 아니라 “잡아 먹힌다”가 맞죠? 이게 바로 수동태의 의미입니다. 

답: The mouse is being eaten by the snake.

*지금 잡아 먹히고 있는 중이므로 현재진행형을 나타내는 "being"이 들어갔습니다.

해결책: 수동태도 아주 흔히 쓰이는 영어문법의 한 부분이므로 반드시 정복하셔야 합니다. 앞에서 언급되었듯이 한국 말에선 흔히 쓰이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예문을 접해서 번역이 아닌 영어의 형태로 그“의미”를 익히시길 바랍니다.

“공이 나한테로 날라 왔어.” - The ball was thrown at me.

* 한국말로는 위와 같이 얘기하지만 영어로는 “공이 나한테로 던져졌어.”라고 수동태를 이용해서 말하곤 합니다. 바로 이런 언어끼리의 차이점을 잘 이해하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좀더 원어민적인  언어구사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지금 과거의 일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be동사는 was가 되었구요.

“그 개 나한테 어제 물렸어.” - That dog was bitten by me yesterday.

* 개가 사람한테 물리는 게 흔한 일은 아니지만 웃으며 공부하시라고 만들어봤답니다.

“자네들 다 해고야.” - You are all fired.

*해고를“하면” 그냥 fire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고를 “당하면” 수동태가 되어서 be fired가 되는 거죠. 위의 한국말은 “자네들 다 해고 당했어.”라는 말과 같은 말이죠? 

"그 사람 들것에 실려갔어.“ - He was carried on a gurney.

*carry를 단순히“운반하다”라고 외우면 안되는 이유를 이 예가 보여줍니다. “그 사람이 “싣고” 가는 게 아니라 “실려”가죠? 그래서carry를 수동태의 형태로 써야 하는 것이죠. 

“일주일에 한 80개 정도 팔려요.” - About 80 units are sold per week.

*"팔다“가 소위 말하는 능동태라는 것이구요. 위에 나온 ”팔리다“의 형태가 바로 수동태가 되겠죠? 

“피자가 7:00시까지 배달될 거에요.” - The pizza will be delivered by 7.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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