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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Be 동사야, 넌 참 발도 넒구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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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08 13:22 조회2,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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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동사야, 네가 있어야 주어가 움직여 - 17'

 

 

간단하게나마 be동사의 대표적 의미와 응용의 예들을 보셨는데 이번엔 “일반동사”라는 친구를 한 번 사귀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동사”란 어떤 동작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다”, “먹다”, “기다”, “해치우다”, “가리다”, “쓰다듬다”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영어에선 크게 be동사와 일반동사로 나누어 볼 수가 있겠습니다. 

물론 자동사, 타동사, 사역동사 등 문법적으로 여러 가지로 나눕니다만 여기선 가장 기초적인 영문법의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건너 뛰기로 하겠습니다. 이 일반동사는 기본문장에서 주어 바로 다음에 오면서 (주어)가 ~를 하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영어는 주어 +동사의 기본골격을 갖추고 동사가 문장의 맨 뒤에 오는 한국어와는 어순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게 되죠.

많은 분들께서 바로 이것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배우기가 어렵다고 하시고 또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만 제 경험상 많은 예문들을 접하고 나만의 문장을 자꾸 만들어 보면 생각보다 쉽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이 책 첫 부분에서 배우신 다양한 형태의 주어와 함께 응용해서 여러분 영문법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석 달 전에 나한테 100만원 꿔간 남자가 사라졌어.”

누가 사라졌죠? 석 달 전에 나한테 100만원 꿔간 남자

그러므로 주어는? The guy that borrowed one million won from me(관계대명사와 노는 주어)

그리고 주어 다음에 동사니까 “사라지다”라는 말인 disappear가 오게 되고 결국은 아래와 같은 기초문장이 완성이 되는 거죠.

답 : The guy that borrowed one million won from me disappeared.

“내가 살려고 했던 mp3 player가 다 팔렸어.”

뭐가 다 팔렸죠? 내가 살려고 했던 mp3 player

*여기서 “내가”라는 말이 나오니까 "I"가 주어라고 생각하실 분이 많은데요. 이 부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다 팔린 게 아니라 내가 사려고 했던 "mp3 player"가 다 팔린 거죠.

주어는? The mp3 player that I'd wanted to buy

그리고 주어 다음에 뭐가 나온다 구요? 동사

그런데 “팔았다”가 아니라 “팔렸다”죠? 그러므로 전에 배우신 것처럼 이 경우엔 “수동태”의 형태가 되어야 하죠. 그래서 be +과거분사 니까 be sold의 형태가 됩니다.

답 : The mp3 player that I'd wanted to buy were all sold out.

*be sold out 은 팔리긴 팔렸는데 팔려 “나갔”기 때문에 out이 붙었다고 생각하심

편하답니다.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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