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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Be 동사야, 넌 참 발도 넒구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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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16 08:55 조회2,9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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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야, 정말 be 동사가 없으면 못 살겠니? - 18'

 

 

지난 주부터 "일반동사”라는 친구를 한 번 사귀어보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는 그 두번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말씀 드린 대로 동사란 어떤 동작을 나타내는 말로 가짓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영어에선 크게 be동사와 일반동사로 나누어서 이야기 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주어와 함께 응용해서 여러분 영문법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수퍼맨 옷 입고 있는 남자가 나 많이 도와줘.”

누가 도와주죠? 저 수퍼맨 옷 입고 있는 남자

주어는? That man in Superman suit 그리고 주어 다음에 뭐가 나오죠? 동사 “도와주다”는 의미의 동사는? help 그러나 that man...이 3인칭 단수기 때문에 help 뒤에 “s"를 붙여주어야 한답니다.

답 : That man in Superman suit helps me a lot.

*지금은 문장의 형태를 배우고 있으신 관계로 helps me a lot 같은 세세한 표현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신의 문장을 만들어보다 모르시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다면 그냥 아무렇게나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런 자세한 부분보다는 문장의 기본형태를 익히시는 게 지금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사실 언어는 꼼꼼한 분 보다는 그냥 대충대충 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빠르고 편하게 배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계를 보여주며) “나한테 상처 준 그 여자가 준거야.” 

누가 줬다구요? 나한테 상처 준 그 여자

그러므로 주어는? the girl that broke my heart

주어 다음엔? 동사

그리고 “줬다”니까 과거죠?

답 : The woman that broke my heart gave me.

 

전에 be 동사를 설명 드리며 잠깐 나왔던 부분입니다만 이번엔 좀 더 깊이 있게 확실히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워낙 중요한 부분이라 많은 연습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먼저 언급이 되었듯이 “형용사”란 명사의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써 한국어의 “~한” 이라는 의미로써 부드러운, 빠른, 달콤한, 화난, 슬픈 등의 수없이 많은 단어들이 이에 속합니다. 

헌데 이들은 독자적으로 명사의 앞에서 수식을 해줄 수는 있으나 (a tall man - tall이 형용사고 man이 명사) ~은(가) ~하다 는 식의 문장에선 반드시 be동사와 함께 쓰여야만 하는 운명입니다. 다음과 같은 예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시겠죠?

“내가 먹고 있는 coffee 되게 뜨거워.” 뭐가 뜨겁다 구요? 내가 먹고 있는 coffee 그러니 주어는? The coffee I'm drinking. 이 문장은 ~은 ~하다 라는 형태를 띄고 있죠? 그리고 coffee의 동작이 아닌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용사인 hot를 쓰시되 얘가 형용사인 관계로 be hot의 형태가 되는 겁니다. 

 

답 : The coffee I'm drinking is very hot. * 내가 먹고 있는 coffee에서 시제를 잘 봐주세요. 지금 마시고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현재 진행형이 되는 것이랍니다.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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