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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Be 동사야, 넌 참 발도 넒구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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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05 11:33 조회2,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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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잘 생겼는데.” - 지금 잘 생겼다는 얘기죠? - I am very handsome. 그런데 만약 10년 전엔 잘 생겼는데 지금은 술 담배를 하도 많이 해서 얼굴이 삭았다고 한다면 “잘 생겼다”가 아니라 “잘 생겼었다”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말을 할 때 형용사의 

앞에 붙는 be동사의 과거형을 써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되죠.

“내가 10년 전엔 참 잘 생겼었는데.” - 옛날에 그랬지 지금은 안 그렇죠? - I was very handsome ten years ago.

“그 머리 큰 약국 아저씨 옛날엔 엄청 부자였는데.”

누가 부자였다고요? 그 머리 큰 약국아저씨. 그럼 주어는? The pharmacist with a big head. 그 아저씨가 어땠었다고요? 부자였음(형용사). 형용사니까 be동사와 같이 놀죠? 그런데 조금 전 언급되었듯이 이 아저씨가 더 이상은 엄청 부자가 아니죠? 그래서 이 아저씨의 be동사 is를 과거형인 was로 바꿔주면 된답니다.

답 : The pharmacist with a big head was super rich long time ago.

"(그) 도둑 잡은 아줌마하고 남편이 원래 겁이 많았어.“

누가 겁이 많았다고요? 도둑 잡은 아줌마하고 남편. 주어는? The woman and her husband who caught the thief. 이분들이 어땠었다고요? 겁이 많은(형용사). 형용사니까 be동사하고 붙는데 아줌마와 그 남편이 복수므로 be동사도 거기에 맞춰져야겠죠? 그래서 are 인데 겁이 많았었다고 과거의 일을 얘기하는 것이므로 과거형으로 바꿔서 were가 되면 완벽한 문법이 됩니다.

답 : The woman and her husband who caught the thief were chicken. 

* chicken은 원래 속어로써 “겁이 많은”이라는 형용사로 쓰입니다. 속어임에도 불구하고 일상 대화에서 워낙 많이 쓰이므로 튀긴 닭만 생각하지 마시고 겁이 많은 사람도 좀 떠올려 주시길.

“너네 아빠가 젊었을 땐 정말 튼튼했었어.”

누가 튼튼했다고요? 너네 아빠. 그럼 주어는? Your father. 아빠가 어땠었다고요? 튼튼한 (건강한) -형용사.be동사 잊으면 안 되죠? 아빠가 3인칭 단수니까 is, 그렇지만 과거에 그랬다는 얘기니까 was 로 transform!!

답 : Your father was very healthy when he was young.

* 위의 when he was young과 같이 when +주어 + 동사 or 형용사 는 “주어가 ~할 때”라는 의미로 흔히 쓰입니다.

“이 동네가 옛날엔 정말 위험했었어.”

뭐가 위험했다고요? 이 동네. 그래서 주어는? this neighborhood. 이 동네가 어땠었다고요? 위험한 (형용사). be동사 와야죠? 이 동네는 3인칭 단수니까 is, 그러나 옛날에 위험했었던 거니까 was로 고쳐야죠?

답 : This neighbourhood was very dangerous.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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