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시제야, 변신하면 뭐가 좋은데?" > 셀핍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셀핍

[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시제야, 변신하면 뭐가 좋은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프리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03 12:18 조회2,840회 댓글0건

본문

 

 

어느 나라 말이건 문법을 틀리게 말 하면 이상하게 들립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문법이 틀린다고 뭐라고 그럴 외국인은 거의 없습니다.(영어선생님들 제외) 단지 문법이 틀리게 말했을 때 그 언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 귀에 이상하게 들릴 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좀 틀리게 영어로 말한다고 해서 이상할건 전혀 없죠. 더구나 그들 눈에 여러분들은 어디까지나 “외국인”이므로 더더욱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시제는 영문법의 기본중의 기본이므로 확실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시제를 보고 아는 것을 넘어서 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 영어로 말할 땐 항상 시제가 자동적으로 맞게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거죠. 이렇게 수 많은 반복을 통해 더 이상 생각할 필요없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때 영어로는 second nature 라고 합니다. 영문법의 시제는 특히 second nature가 되게끔 노력을 기울여주세요. 자 그럼 다음 예를 한 번 봐주세요.

“내 친구랑 어제 밥 먹어.”

만일 우리 중 누군가가 이렇게 한국말을 한다면 우린 “먹었다구?”라고 우리도 모르게 고쳐줍니다. 왜냐하면 어제기 때문에 현재형인 “먹어”를 쓰면 이상하죠. 당연히 “먹었어.”가 되어야 합니다. 영어의 시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예를 영어로 바꾸자면

“I have a lunch with my friend yesterday."가 되는데 이렇게 말하면 참 이상하게 들립니다. 당연히 have 를 과거형인 had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말이 쉽지 막상 자신이 영어로 말할 때 응용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second nature 가 될 때까지 수많은 말을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 말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너무 쉬워서 우습게 봤던 영문법의 시제를 정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ll you need is time. Take it nice and slow.

 

A. 현재형

여러분들 중 많은 분들이 “현재형은 현재에 일어나는 일”정도로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과연 이게 무슨 말인지 정말로 알고 계시는 분은 드물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의 한국어 예문들을 보시면서 공통점을 찾아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우리 엄마 일요일에 교회 가요.”

“재는 맨날 저러더라.”

“나 이 식당 자주와.”

“저 두 달에 한 번씩 때 밀어요.”

“저 사람 12시면 꼭 나타나.”

“재네들 잘 못하면 야구방망이로 맞아.”

“네가 하는 일이 맨날 그렇지.”

“우리 일주일에 한 번은 외식해요.”

“저 빌딩이 햇빛을 막아서 추워요.”

“내 여자친구는 앉은 자리에서 pizza 두 판을 다 먹어.”

위의 예문들을 유심히 보시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주어)가 ~한다 는 말들입니다. 즉 “평소”에 ~를 한다 는 말이죠. 바로 이게 현재형의 의미입니다. 흔히 하듯이 spoke의 현재형은 speak 라고 아무리 외워봤자 시험 때만 약간의 도움이 될 뿐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이제 이 비효율을 타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죽으나 사나 “예문”입니다.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셀핍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