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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셀핍'] “무작정 암기는 한계가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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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프리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12 09:55 조회2,6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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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외우는 수밖에 없어.”

물론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아주 공통적으로 쓰이는 몇 마디를 말하는 것이지 한 발짝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면 여러분들께 아주 곤혹스런 경험을 하게끔 이끕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분들이 영어speaking 시험을 이런 식으로 연습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다시 한번 재고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한국말로 하실 때 특정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할 말을 미리 외웠다가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상대편의 말을 듣고 이해한 후에 내 할 말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하시나요? 물론 후자이겠지요? 

그런데 왜 영어는 할 말을 미리 외워서 하려고 하시는지요?? 물론 Excuse me, May I help you? 같은 아주 공통적인 표현은 외워서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CELPIP 이나 IELTS같은 시험에서는 어떤 문장을 말하게 될 지는 시험 당일 그 순간이 되기 전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미리 외운 문장을 앵무새처럼 시험 중에 말한다면 십중팔구 동문서답이 될 수입니다. 

실제로 IELTS 교재 등에도 이런 응시자들의 답안 외워 말하기를 방지하는 시험 채점관들의 기술 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러니 외워서 답을 말하는 것은 최대한 피하라고 tip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식영어공부의 특성상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무대뽀로 문장을 마구 외우기만 하는 것은 한계가 너무나 빤하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무작정 암기하라는 말이 어찌 보면 무책임한 말일 수 있습니다. 암기라는 것이 영어의 구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령 있는 암기여야 합니다. 그냥 앵무새처럼 문장을 암기해서 그대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좋은 걸까요? 답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깨우치는 연습방법에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패턴식 영어”라고 할 수 있죠. 가령 여기서 언급한 패턴식 영어로 시험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요령을 다음 주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시험이라는 것을 실제 문제 유형을 가지고 연습하고 준비해야 제대로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꼭 명심하세요.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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