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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셀핍']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상황암기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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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프리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19 09:38 조회2,6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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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어 설명 드립니다. 

speaking 시험에 나오는 내 개인경험을 묘사하는 유형의 문제에 대한 연습입니다. 이 유형에 자주 쓸 수 있는 표현에 used to 가 있습니다. 과거에 뭔가를 규칙적이나 정기적으로 했을 때 쓰는 말인데 여러분들은 “~하곤 했다”라고 많이 외우셨을 텐데요.

I used to smoke like chimney. (나 담배 엄청 피웠었어.)

I used to learn tap dancing. (나 탭 댄싱 배웠었는데.)

I used to skip breakfast. (나 아침 거르곤 했는데.)

위와 같이 I used to 를 먼저 하나로 묶어 말하시고 시험 문제에 맞는 동사, 즉 위의 예문처럼 

smoke, learn, skip 등과 같이 문제에 맞는 동사와 표현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 말하는 연습이 되어

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내 얘기가 아니라 본인의 어머니라든지 제 3자에 관한 얘기를 해

야 되는 문제라면 다음처럼 또 연습을 하셔야 하겠죠.

My mom used to hit me with a baseball bat. (우리엄마 나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그랬는데.)

Her father used to come to her school all the time. (걔 아빠가 학교에 맨날 오고 그랬어요.)

The team leader used to call me at 3 o’clock in the morning. (그 팀장이 나한테 새벽 3시에 전화하고 그랬다니까요.)

위에서 보셨듯이 used to 라는 표현을 시험문제에 맞게 사용함으로써 “말”을 그 자리에서 만드는

것이지 과거 시험문제에서 나온 문장을 달달 외우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응용력을 기르셔야 해결되는 부분인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노력을 하셔야 알고만 있지 쓰질 못하는 온갖 영어표현들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수없이 외웠어도 정작 말하라면 못쓰는 표현이 여러분들 머릿속에 수없이 존재합니다. 과연 여러분들이 단순히 문장을 암기를 안 해서 말을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자연스럽게 응용을 반복함으로써 저절로 암기가 된 표현들이 아니라서 그럴까요?

인간의 암기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기계적으로 외우는 단순암기와 경험을 통해 얻어

지는 상황암기가 있는 거죠. 여러분들이 그렇게 영어표현을 열심히 공부하셔도 말 한마디 못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단순암기에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그 옛날부터 내려오는 사전을 외우고 그 페

이지를 씹어먹었다는 단순무식 영어는 안 통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몸소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이젠 좀 더 머리를 쓰는 연습방법으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도 최대의 효과를 얻는 그러한 

영어시험준비가 되시길 바랍니다. 

Using your brain is better than your energy drain, isn’t it? I definitely think so. Practice smart and speak smart.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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