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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생뚱맞게 영어공부에 웬 연기(acti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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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01 09:19 조회3,0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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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는 1.5세로써는 참 흔치 않은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세조차도 거의 생각을 안 하는 acting을 전공했는데요. 이 대학생활 내내 연기보다는 영어와의 처절한 전쟁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돌아봐도 징그러울 정도로 영어만 생각하고 살았는데요. 그 와중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1.5세이다 보니 참 영어의 많은 것들을 새로 배우고 한인으로써 어떤 영어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전문가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큰 부분이 “연기”라는 것이 참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도구로구나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영어배우고 싶어왔는데 무슨 생뚱맞게 연기연습이야?”하면서 오해를 하시기에 딱 좋습니다. 그러나 “상황”이라는 현실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거기에 맞게 “말”을 한다는 점은 언어로써의 영어와 연기가 갖는 공통점입니다. 특히 영어로 말을 해볼 기회가 없는 한국이나 이곳 캐나다 한인커뮤니티 생활에서 가상현실에서 말을 연습해볼 수 있는 acting은 정말 완벽한 연습방법입니다. 

물론 남들 앞에 나서는걸 싫어하시거나 (특히 남들 앞에서 영어로 말을 하는 상황) 앉아서 책만 가지고 영어를 배우시려는 분들께는 최악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영어를 잘 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고치셔야 할 부분입니다. 개인의 성향이나 다른 학습방식이라고 하기엔 효과가 아예 없거나 미미하다고 할 수 있겠고 그건 이미 대다수의 한인들이 경험으로 공감하는 바이죠. 

그럼 acting이 언어습득에 있어서 좋은 점 3가지를 한번 추려봄으로써 얘기를 풀어 나가볼까 합니다. 첫째는 “상황”이라는 요소입니다. 조금 전 언급을 해드렸듯이 “상황”이 없이는 “언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이라는 요소를 전혀 고려치 않고 단순무식 영어단어 외우기만 급급했기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손해를 봤습니까? 예를 들자면 “I see.”라는 간단한 표현입니다. 

이걸 아마 한국말로 “알겠다.”라고만 외우시는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걸 외우셔가지고 여기서 영어를 쓰는 사람이 뭐라고 하면 “알았다”라는 의미로 “I see.”를 연발하시던 분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저도 이민 초창기 때 그렇게 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이 말은 뭔가 오해가 있었다던지 상대방의 말을 잘 못 알아 들었다가 “아~”하면서 무릎을 탁 치는 상황에서 쓰는 말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ok 의 의미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고려치 않고 단순암기로 'I see = 알겠다'이니까 ok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엉뚱하게 I see 를 쓴다는 거죠. Acting은 장면이 있고 그 배경내용이 있으므로 이런 엉터리 암기영어가 아닌 진짜 “상황”에 맞는 말을 익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 배경내용과 감정이 동반됨으로 그 대사가 나중에 정말 생각이 잘 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아주 자연스럽게 자동암기가 되고 그 암기는 잘 잊혀지지 않는 형태로 우리의 뇌에 저장되게 됩니다.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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