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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中매체 “채림-가오쯔치 이혼”…채림 “내 인생 최선 다해 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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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19 02:00 조회1,0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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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 연합뉴스

 
한·중 커플인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중국 시나연예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혼 절차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채림은 이 같은 내용의 언론 보도가 전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결혼 3년 만인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중국에서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당시에는 부인했다.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해 ‘카이스트’와 ‘이브의 모든 것’ ‘오! 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사랑받았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에서도 활동했다. 출산 후에는 SBS TV 예능 ‘폼나게 먹자’(2018)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채림은 2003년 5월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으나, 2006년 3월 합의이혼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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