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강원도에서 촬영 중인 메간 폭스…수호랑·반다비 선물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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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0 22:00 조회1,0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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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는 이날 오전 춘천에 도착해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 메간 폭스는 샤워실 등이 완비된 캠핑카에 머물면서 스태프를 통해 촬영 세부 사항을 조율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포착된 메간 폭스는 남색 롱 패딩을 입으며 추위를 견뎠다. 메간 폭스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선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메간 폭스는 "강원도의 환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영화에서 메간 폭스는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았다. 마가렛 히긴스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실존 인물이다.
메간 폭스는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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