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간판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함께 출연한 영화 ‘라라랜드’의 여주인공 에마 스톤(왼쪽 넷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열창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공개 37시간 37분 만에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기록을 세웠다. 또 이 노래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4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