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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어벤져스'는 대화를 위한 것…이제 스포일러 얘기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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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08 22:00 조회1,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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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틸]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안소니 루소, 존 루소 감독이 스포일러 금지 기간이 해제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2일(현지시간) 루소 형제는 트위터에 "엔드게임을 아직 안 봤다면 이번 주말에 봐라. 스포일러 금지가 6일에 해제된다"라고 적으며 ABC '굿모닝 아메리카'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루소 형제 감독 트위터]

영상에서 사회자가 '영화에 대한 의견을 언제 나눠도 되냐'고 묻자 루소 형제는 "이 영화를 만든 이유 중 하나가 대화를 위한 것이다. 월요일이 좋을 것 같다. 월요일부터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말을 할 테니, 아직 안 본 분들은 주말에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루소 형제는 SNS를 통해 "타노스는 여전히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라고 적으며 스포일러 금지를 부탁해왔다.  
 
앞서 지난달 27일 홍콩 코즈웨이 베이의 한 영화관에서는 한 남성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중요한 반전과 결말을 외쳐 다른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한국과 중국에서 지난달 24일에 개봉했으며 8일 기준 관객 수 1175만6180명을 기록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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