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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졸피뎀 밀반입' 논란 일주일만에···보아가 올린 SNS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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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25 02:00 조회1,1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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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해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가수 보아가 논란 이후 일주일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보아는 24일 정규 10집 앨범 'BETTER'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팝 앨범 10'(The 10 Best K-Pop Albums of 2020: Critics' Picks)에 오른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빌보드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팝 앨범 10' 등의 차트를 발표했다. 지난 1일 발매된 보아의 정규 10집 앨범이 해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아는 이날 게시물 형태가 아닌 24시간 후 자동으로 삭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빌보드 홈페이지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댓글 등을 남길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보아는 지난 16일 졸피뎀 등을 몰래 들어온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일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것이다.  
 
보아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사실이 17일 알려지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니라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해 보아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보아와 소속사 직원을 소환 조사한 검찰은 범행 경위와 고의성 유무 등을 검토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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