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달이 뜨는 강' 지수 측 "학폭 제기자 의견 직접 듣겠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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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04 02:00 조회1,2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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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공식 입장을 내고 “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한다”고 했다.
키이스트는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함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이메일(rpt@keyeast.co.kr)을 통해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을 그대로 취합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혹 글)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한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이어 “사실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다만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생성 및 게시하는 유포 글은 자제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지수의 학폭 의혹이 퍼지고 있다.
전날 한 커뮤니티에서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자신을 밝히며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글에는 지수의 학폭 목격 및 피해 사실을 주장하는 댓글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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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 소속사 입장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소속 배우 지수에 대하여 작성된 게시글과 관련 내용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우선,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함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먼저 해당 사안에 대하여 안내 드리는 이메일 rpt@keyeast.co.kr로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습니다. 또한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하신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합니다.
사실 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생성 및 게시하는 유포 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소속 배우 지수에 대하여 작성된 게시글과 관련 내용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우선,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함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먼저 해당 사안에 대하여 안내 드리는 이메일 rpt@keyeast.co.kr로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습니다. 또한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하신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합니다.
사실 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생성 및 게시하는 유포 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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