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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캐나다 '피오나' 태풍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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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6 10:41 조회7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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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거리의 가로수가 자동차 위에 쓰러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24일(현지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거리의 가로수가 자동차 위에 쓰러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순간 돌풍 시속 160km에 이르는 허리케인 '피오나'가 캐나다 동부 해안에 몰아쳐 20여 채의 가옥이 강풍에 날아가는 등 50만 가구에 피해가 발생했다. 또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나가고 곳곳의 전신주가 강풍에 넘어지면서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

25일(현지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와 해안에 불어닥친 강풍과 해일로 주택이 넘어질 듯 쓰러져 있다. AP=연합뉴스25일(현지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와 해안에 불어닥친 강풍과 해일로 주택이 넘어질 듯 쓰러져 있다. AP=연합뉴스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자 트뤼도 총리는 아베 전 일본 총리의 국장 참석을 취소하고 군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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