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2012년 이혼 장백지 '셋째 출산', 아빠는? 65세 사업가 언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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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2-19 22:00 조회1,2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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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 남편 사정봉이 장백지의 출산과 관련해 "모르는 일"이라고 말해 궁금증이 커졌다.
장백지 소속사는 17일 웨이보에 "장백지가 지난 11월 셋째 아이를 출산했고 아이와 엄마 모두 평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와 가족들은 장백지가 지키고 싶어하는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다. 앞으로도 장백지는 세 아이에게 좋은 성장의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온 함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이 아빠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장백지와 최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싱가포르 출신 65세 요식업 사업가, 과거 염문설이 불거졌던 연하 홍콩 가수 등을 셋째 아들의 아버지로 거론하고 있다.
앞서 장백지는 지난 2월 웨이보에 "2018년이 가기 전에 꼭 아이를 낳을 것이다. 이게 나의 목표"라고 출산을 암시한 바 있다.
장백지는 2006년 사정봉과 결혼해 두 아들 루카스와 퀀터스를 낳았지만 2012년 이혼한 후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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