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 보는 한국사 수업] 추모(주몽)의 아들 온조가 세운 세운 백제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 보는 한국사 수업] 추모(주몽)의 아들 온조가 세운 세운 백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6 16:45 조회2,068회 댓글0건

본문

  “백제의 시조는 온조왕(기원전 18~28)이다. 아버지는 주몽이다. 주몽은 북부여에서 난을 피하여 졸본 부여로 왔다. 졸본 부여의 왕이 주몽의 비범함을 알고 세 딸 가운데 둘째 딸을 주어서 아내로 삼았다. 얼마 뒤에 부여왕이 세상을 떠나자 주몽이 왕위를 이었다. 주몽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첫 아들은 비류라 하고 둘째는 온조라 하였다. 주몽이 부여에 있을 때 낳은 유리가 찾아와서 태자로 책봉되었다. 비류와 온조는 태자가 자기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두려워하였다. 마침내 비류와 온조는 오간, 마려 등 열 명의 신하들과 함께 남쪽으로 내려가니  백성들 중에서 따르는 자가 많았다. 
이리하여 형제는 북한산에 올라 지세를 살펴보고 비류는 미추홀(현재 인천)에 가서 살게 되었고, 온조는 한강 남쪽의 하남 위례성(현재 서울 송파)에 도읍을 정하고 열 명의 신하와 함께 나라를 세우고 나라 이름을 십제라 하였다. 이때가 기원전 18년 이었다 …… 그러나 비류가 미추홀은 땅이 물기가 많고 물이 짜서 편케 살 수가 없다하여 위례로 돌아와서 그곳의 백성들이 태평한 것을 보고 그만 부끄럽고 한스러워 병이 되어 죽으니 그의 신하와 백성들은 모두 위례에 합류하고 즐거이 온조를 따르게 되자 나라 이름을 백제라 고쳤다. 국왕의 핏줄이 고구려와 같이 부여에서 나온 것이라 하여 부여를 성씨로 삼았다……“
                                                                          <삼국사기>

백제는 한강 유역의 토착 세력과 고구려 계통의 유이민 세력의  결합으로 성립되었는데(기원 18), 우수한 철기 문화를 보유한 유이민 집단이 지배층을 형성하였다. 백제는 한강 유역으로 세력을 확장하려던 한의 군현을 막아 내면서 성장하였다. 고이왕 대에 이르러 연맹체의 지배영역도 크게 확대되어 북쪽으로는 예성강, 동쪽으로는 춘천, 남쪽으로는 안성과 성환, 서쪽으로는 서해에 이르는 영역을 확보하였다. 이런 영역의 확대에 힘입어 백제는 한강 유역의 새로운 맹주로 등장하여 마한의 지배국인 목지국을 점차 압도해 나갔다. 또한 중국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 정치 체제를 정비하였다. 이 무렵, 백제는 관등제를 정비하고 관복제를 도입하는 등 지배 체제를 정비하여 중앙 집권 국가의 토대를 형성하였다.

  “나라에서 재상을 뽑을 때 후보 이름을 서너 명 써서 상자에 넣어 봉해서 바위 위에 두었다가 얼마 뒤 열어 보고 이름 위에 인이 찍혀 있는 사람을 재상으로 삼았다. 그래서 정사암이라 하였다.”
                                                                          <삼국유사>

  “고이왕 27년(260) 2월에 6품 이상은 자줏빛 옷을 입고 은 꽃으로 관음 장식하고……,16품 이상은 푸른 옷을 입게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삼국사기>

  “제15대 침류왕이 즉위한 갑신년(384)에 인도 승려 마라난타가 동진에서 오니,……
                                                                          <삼국사기>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백제는 건국 당시 여러 부족 집단이 연합한 연맹 왕국이었다. 이 시기 왕의 권한은 강하지 못하였으며 국가의 중요한 일은 부족장 회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왕을 중심으로 중앙 집권 체제를 갖추는 과정에서 율령을 반포하고 각 부족의 지배 세력은 중앙 귀족으로 편입되었고, 또한 불교를 수용하여 사회의 통합을 도모하였으며, 활발한 정복 활동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였다. 한편, 기존의 부족장 세력은 귀족의 신분을 보장받았다. 부족장 회의는 정사암 회의로 이어져 국가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왕권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였다.

  백제는 4세기 중반 어려서부터 영특하여 아버지 비류왕의 사랑을 독차지한 근초고왕(346~375) 때에 크게 발전하였다. 이때의 백제는 마한 세력을 정복하여 전라도 남해안에 이르렀으며, 북으로는 371년에 친히 정예부대 3만을 이끌고 평양성까지 가서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죽이고 황해도 땅 전역을 백제 영토로 삼았다. 또 낙동강 유역의 가야에 대해서도 지배권을 행사하였다. 또한 근초고왕은 박사 고흥을 시켜서 백제의 역사를 기록한 책인 『서기』를 편찬하였는데, 아쉽게도 이 책은 현재 전하지 않고 있다.

  정복 활동을 통하여 축적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백제는 수군을 정비하여 중국의 요서 지방으로 진출하였고, 이어서 산둥 지방과 일본의 규슈 지방에까지 진출하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벌였다.

  이로써 백제의 왕권은 점차 전제화 되었고 부자 상속에 의한 왕위 계승이 시작되었다. 침류왕 때에는 불교를 수용(384)하여 중앙 집권 체제를 사상적으로 뒷받침하였다.

  백제의 마지막 왕은 의자왕이다. 신라와 당은 연합하여 백제를 공격했다. 의자왕은 계백장군으로 하여금 5천 결사대를 이끌고 신라군(김유신이 지휘)을 막게 했으나 황산벌전투에서 전사하여 사비성이 함락당하고 백제는 멸망하였다(660).

<사진 설명>

사본 -사진 1 (1).jpg


사진 1 : 서울 풍납 토성(서울 송파) - 1996년 풍납동 토성 안의 연립 주택 단지를 재개   발하는 과정에서 지하 4~5미터 아래 백제 시대의 집터와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또 토성 둑 안쪽에 세 겹의 도랑이 둘러져 있었던 것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백제가 3세기 후반에 거대한 토성을 축조하였고, 그 전부터 이곳에 존재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사본 -사진 2 (1).jpg

사진 2 : 서울 몽촌토성(서울 송파) - 백제의 몽촌토성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백제의 성  곽으로, 풍납 토성과 함께 백제 초기의 위례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백제는 한강 유역에 자리 잡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는데, 한강 유역은 넓은 평야를 끼고 있어 농업 발전에 유리하였으며,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여 주변의 인구와 물자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었다.

사본 -사진 3.jpg

사진 3 : 서울 석촌동 고분(서울 송파) - 석촌동 고분은 고구려의 계단식 돌무지무덤과 축조 방법이 유사한 백제 초기의 무덤이다. 이들 무덤은 자연석으로 계단을 이루도록 쌓았으며, 무덤이 무너지지 않게 무덤 둘레에 거대한 굄돌을 설치하였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이를 통해 백제의 건국 세력이 고구려 계통임을 짐작할 수 있다.

사본 -사진 4.jpg

사진 4 : 백제의 전성기(4세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66건 1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4. 신라의 건국 이야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752
2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3. 익산 미륵사지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79
24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2. 백제 금동 대향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231
24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1. 백제의 무령왕릉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179
열람중 [알기 쉽게 풀어 보는 한국사 수업] 추모(주몽)의 아들 온조가 세운 세운 백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69
241 [보석 이야기] 2016년은 로즈 골드(rose gold) 골드가 대세 !! 박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45
240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건강하게 여행 떠나는 방법, 무엇일까요 ?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29
239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곤경 처한 사람들의 다른 선택, 인간 본성에 대한 고민 다시 해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190
238 [이근백의 캐나다 생활 이모저모] 한 가족된 지구촌, 은퇴 이후 삶 - 어디가 좋을까 이근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269
23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활성기체 화학반응을 성공시킨 UBC 교수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06
23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플라스틱 코드(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741
23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화이트데이 아니 파이데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83
23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42억 8000만년 된 미생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034
233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나무를 나무라고 부르는 이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79
232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160
231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69
230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대학과 사회를 위한 도구로서의 나 vs 내 삶을 위한 도구로서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911
229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속의 자녀교육- 대학교육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607
22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873
22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질문의 종류와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387
22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Atomic Spectrum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158
22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048
22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칭찬받아 춤추는 고래는 행복할까? (칭찬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779
22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나다의 석면 금지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120
22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항해자(voyager)는 누구일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2032
22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잔소리를 참는 부모 vs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는 부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027
22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자녀교육, 불편한 진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649
21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의 진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125
218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음식, 편식,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1673
21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시간이란 무엇인가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2534
216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안다는 것과 실천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447
21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과서, 시험,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559
21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추워도 너무 추운 밴쿠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927
21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687
21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크리스마스에 잠든 여성 천문학 거장 베라 루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253
21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올해 최고의 과학 업적들, 무엇이 있을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924
21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들이 지도자의 자질을 키울 수 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679
20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현재의 불편함을 공부의 주제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478
20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외핵의 흐름과 지구 자기장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625
207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명령하는 부모와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912
20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자연과학과 철학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308
20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람 (특히 자녀들)을 무시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101
20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제설제에 숨어 있는 과학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857
20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교육방법과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215
20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인슈타인의 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107
201 [과학이야기] 공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078
200 사용하는 단어의 선택과 논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702
199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867
198 [과학 이야기]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539
197 공부에 필요한 요소 - 용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1773
196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744
195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방법을 익히는 방법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828
194 [과학 이야기] 노벨 물리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408
193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예습과 복습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52
192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고력 키우기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생각하는 훈련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977
191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858
19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새로운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아이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949
189 [과학 이야기] 항균제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660
18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방황하는 경우(무기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1789
187 [과학 이야기] 양자 전송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32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