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3 12:09 조회1,388회 댓글0건

본문

 

충고하기(Giving Advice): 상황의 문제점 짚어내기와 올바른 해결방안 제시

 

이번 주는 ‘충고하기(Giving Advic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예를 들어 직장에서 동료가 큰 실수를 해서 2주 무급조치와 대기발령을 당했는데 그 상황에서 동료로서 어떠한 조언을 해 주는 것이 좋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먼저 “I heard about what happened to you last weekend. I know it is not easy to accept the reality but I hope you can overcome and restore your status in the company.” 

 

이 문장을 보면, 일반적이고 평이한 말로 시작된다. 1인층 관찰자로서 쌍방대화 시점으로 녹음하면 되고, 스피커의 결론을 암시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서론을 시작하고 본론 부분에서는 1순위로 자신의 경험담처럼 실제로 상황과 관계가 있는 에피소드를 가져오면 가장 무난한 실례가 된다.

 

생각나는 경험이 없다면 영화나 타인의 이야기를 가져올 수도 있고(인용), 그것도 정 힘들다면 마지막으로 픽션(Fiction)을 만들면 된다.

 

본론에서 경험이나 인용을 이용해서 주제에 대한 얘기를 뒷받침(supporting idea)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하는 이야기의 사실유무에 대해서는 채점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설득적이고 공감되는 면이 더 중요하다.

 

본론의 이야기가 끝나면, 결론을 의미하는 접속어나 관용구를 사용해서 마지막 의도를 깔끔하게(Clear) 전하자. 

 

To give you my sincere advice on this situation, we all make mistakes, so I want you to be positive and try to recover the strength to resolve the issue as quick as possible and compromise with the boss.”

 

이렇듯 서론에서 암시한 바람직한 결론의 방향으로 끝내면 무난한 충고의 결말이 된다. 

 

다음은 Part 2, 개인의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 하기(Talking about a Personal Experience) 에 대해 다루어 보겠다.

 

모든 영어 스피킹에서 의미를 전달하는 최고의 방법과 내용은 아마도 말하는 이의 경험을 통한 비교, 인용, 설명과 설득일 것이다.

 

셀핍 시험에서 주어지는 질문은 대부분 캐나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듣거나 받을 수 있는 질문들이다. 예를 들어 캐나다 사는 동안 친구나 가족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아 다녀왔던 기억에 대해 얘기하라는 질문이 있다면, Intro를 누구나 공감 할 수 있게, One of the best party that I have ever been to was my cousin’s 20th birthday party last year. 라는 형식으로 “자신이 가보았던 파티 중 가장 좋았던 것은 OO 였다.” 이런 식의 서론으로 시작하는 것이 무방 하다. 

 

서론에 가능하면 결론의 방향을 제시하거나 암시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스무 번째 생일파티' 라는 단서를 포함했다.

 

본론에서는 왜 좋았었는지, 어떤 경험이 기억에 남았는지와 누구와의 추억인지를 예를 들거나, 실제 에피소드를 가져와 서술한다.

 

이렇게 경험과 에피소드를 곁들이면 듣는 이에게 흥미유발과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Body의 진행이 될 수 있다.

 

이어지는 본문의 연결은“It was the first birthday party to attend since I came to Canada, and I was pretty excited about meeting new people as well as having a significant moment.” 이라고 평소에 연습해온 기본 구조(Structure)와 상황 어구(Phrases) 등을 이용해 본론의 표현을 시작한다.

 

다음 회에서는 구조(Structure)와 어구(Phrases)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다.   

 

정리/ 스티븐 리(CLC 교육센터 원장)

문의/604-838-3467, clccelpip@gmail.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