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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주최 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3D 프린팅 브라운백 세미나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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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04 15:54 조회1,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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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주최 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3D 프린팅 브라운백 세미나를 다녀와서 

 

일일기자 : 신동석 (에밀리카 2학년 3D 컴퓨터 애니매이션과)

 

이번 5 1 화요일에 Vancouver Public Library에서 열린 총영사관 주최 브라운백 세미나에 Simon Fraser 대학교의 김우수 교수님이 직접 오셔서 3D 프린팅 기술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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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을 다해 우리에게 3D 프린팅에 대해 설명해 주고 계신 김우수 SFU 기계전자공학 교수님웃으시는 얼굴 뒤엔 식은땀이… -_-;;;>

 

세미나 룸에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브리또들이 입맛에 맞춰 종류별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덕분에 강연을 듣는 동안 에너지 보충이 든든히 되었습니다 ^^ 

 

세미나 내용은 4차 산업 혁명을 향한 3D 프린팅 기술의 미래가 주된 주제였는데저 같은 경우는 3D 프린팅에 대해 흥미만 있었고 자세히 알고 있었던 것이 없어 조금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교수님께서 3D 프린팅의 개념과 유래에서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신 덕분에 이해가 정말 잘 되었습니다. 3D 프린팅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동시에 재미있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예로 들어 주시며 설명해주셔서저를 포함한 3D 프린팅이 다소 생소했던 분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알찬 세미나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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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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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 나온 3D 프린팅을 접목시킨 아주 머~~ 미래의 상상 속의 한 장면. 영화 제5원소의 한 장면이라는 건 안 비밀~ ㅎㅎ>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3D 프린터들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니 벌써 미래 시대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 아직 활발히 연구 중이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3D 프린팅 기술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시간 30분의 세미나 시간 동안 모두들 집중해서 듣고, 마지막 질문 세션에도 썰렁하지 않고 활발한 분위기여서 모두가 지루할 틈이 없었던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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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의 의학적 적용 ㅎㄷㄷㄷㄷ >

 

무엇보다 세미나에서 열심히 설명해주신 김우수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D. 마지막으로 또 저희에게 이런 좋은 세미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총영사관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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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수 교수님()과 김건 총영사님(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이렇게 의미 있으면서도 즐거운 행사를 많이 주최하는 것 같은데아는 분들과 같이 와서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ㅎㅎ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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