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핵심

아는 것이 없으면 쓸 수 있는 것도 없다.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으면 글을 써도 다를 것이 없다.

스스로 자료를 찾아 지식을 더해서 글을 쓴다 해도 찾은 자료를 벗어난 글을 쓰기 어렵다.

이것이 학교에서 배웠던 참고문헌을 통해 배웠던 내가 배운 지식으로 아무리 글을 써도 남들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이유다.

왜? 세상에는 나만큼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수없이 많으니까.

나만의 글을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알려진 지식이 아닌 틀 밖에서 생각할 수 있고 또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고력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