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규 이민자 분들 중에 간호사 출신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종합 병원에 가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대부분의 해외출신 간호사들은 필리핀이나 남미 출신 분들이 많은 걸 볼수가 있는데요.

한국출신 간호사분들이 훌륭한 실력과 경력에 비해서 미국과는 좀 다르게 캐나다 현지에서는 실제 병원으로 진출하시는 분들은 많이 안계시는 것 같아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의료 산업이 캐나다 이민자 사회에서도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변 지인 분들 중에 해당 되는 분이 있으시면 추천해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PCIEN 해외출신 간호사 캐나다 취업지원 무료 코스]

PCIEN은 해외 출신 간호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실습기반 코스로 현장 투입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향상, 의료 및 관련 용어 습득, 캐나다 의료 서비스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직장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포함 내역

·         역할 놀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훈련 (언어 및 문화): 고객, 가족 및 의료 팀

·         역할 놀이 지도

·         미리 준비하거나 준비하지 않은 역할 놀이의 촬영

·         일반 환자 혹은 배우의 활용

·         피드백 및 자기 고찰

참가대상

·         5년미만 영주권자

·         BC주 거주자

·         RN, LPN, RPN 자격증 소유자이며 캐나다 자격증 준비중인 자

·         언어 기준 충족(IELTS 6 혹은 CLB 7)

·         11주이상 풀타임 코스 참석 가능 자

해외 출신 간호사 중 위 기준에 해당되는 분은 11주동안 매주 월, 수, 목 저녁 6:30 에서 9:20분까지 KPU써리 캠퍼스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 코스에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 기간: 2020년 1월 20일 부터 4월15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해당 웹사이트 http://kpu.ca/PCIEN 혹은 이메일 PCIEN@kpu.ca / 전화 604-599-2321로 연락하셔서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ryan Yoon

Korean Settlement Worker

Richmond Multicultural Community Services

210 - 7000 Minoru Boulevard, Richmond BC V6Y 3Z5

P: 604.279.7160 F: 604.279.7168

Email: bryan@rmcs.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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