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을 온 중고생의 가디언과 홈스테이스를 겸해서 할 수 있는 사우스웨스트 에드먼턴 주택가 지역의 하우스입니다. 아주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이며, 이곳에서 성장한 우리 대학생 아이들이 직장을 찾아 떠난 빈 방들을 이용하려합니다. 가까운곳에 우리 아이들이 다녔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고, 걷거나 자전거로 혹은 버스로 갈수 있습니다 (5-15분소요). 

현지에서 대학을 나온 엄마가 학생들의 가디언과 생활/학습관리(필요하면 실비로 예체능관리)를 해줄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의 아이들에게 적용했던 가정의 룰과 권고사항을 학생에게도 똑같이 적용할 것이므로, 이에 부모와 학생이 동의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생활의 룰(예를들어 Safety rules, Time rules, Manners and etickets etc. 자전거 탈때는 헬멧을 쓴다. 10시 이후에는 조용히하고 취침을 한다 등등)만 잘 지키면 충분히 편안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집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길건너에 산책할 수 있는 파크와 러빈 산책로, 테니스 코트가 달려있는 조용한 커뮤너티 센터가 있습니다. 릴리안 오스번 고등학교 바로 옆에는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시설이 있는 레크리에션 센터가 있고 근처 몰에는 팀호튼, 스타박스, KFC, 맥도날드, 공립도서관, 메디컬센티, 우체국, 은행, 원달라마트, 세이트웨이 등등이 있습니다.  기타 문의나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780 722 0124 (전화를 안 받으면 메세지나 텍스트를 남겨주세요 :) 카톡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