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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대학교육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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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14 07:14 조회5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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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대학교육의 현실


회사는 인재를 필요로 한다. 

그런데 어떤 인재일까?


대부분의 경우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란, 

회사의 운영에 필요한 지식을 갖춰 빠르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여기에 감춰진 의미가 하나 더 있다.

언제든 필요할 때 바꾸고 채워 넣을 수 있는 인력들이라는 점.

그래야 회사가 필요로 할 때 언제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은 이러한 회사의 요구를 충족하기위해 학생들에게 회사가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을 가르친다.


그런데, 언제든 바꾸고 채우 넣을 수 있는 인력이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큰 기계의 부품과 같은 존재를 뜻한다.


즉, 회사가 필요로 하는 지식을 배우고 익혀 취업을 한다는 것은 바로 사회에서 나 자신이 부품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


깎이고 잘려 볼트, 너트, 또는 나사와 같이 부품이 되었으니 이제는 언제 새로운 부품으로 바뀌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 


부품이야 낡거나 조금 더 새로운 것이 있으면 바꾸면 되지만 낡고 오래된 부품은 어떻게 될까?


비싼 등록금을 내고 나를 깎고 잘라서 볼트 너트로 만들어 달라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


그들은 교육을 통해 만들어지는 자신들의 앞날을 알까? 


- PonderEd, 부품이 아닌 스스로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공부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일한 곳! -


http://kr.PonderE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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