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캐나다 한중간]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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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문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8-27 12:05 조회1,9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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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영
나의 길을 간다
안개 속
폭풍 속
빗물 속
나의 길을 간다
폭풍은 푹풍대로
안개는 안개대로
빗물은 빗물대로
그 속에서
나의 길을 간다
나의 길
참 관념적이다
좋아하면 나의 길 이다
힘들면 내 길 이 아니다
좋아하면 힘든게 아니니까.
힘들어도 가는 건 내 길이 아니다
그러나 항상 연구 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길을 갈수 있나 ..
좋은 길이란 쉽고 편히 갈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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