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바다건너 글동네] 민들레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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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22 14:04 조회1,6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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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사)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 회원
놀랍지 않은가
까탈스런 입안에
천하의 부랑아가 씹히고 있다
때로 적들 사이엔
포용력이 실마리가 되곤 한다
씹어주던가
씹혀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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