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치열하고 고독한 싸움, 끝없는 한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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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28 03:00 조회2,0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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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 시작
트레일러닝은 ‘자연의 길’을 뛰는 걸 말한다. 트레일(trail)은 산길이나 오솔길이란 뜻으로 비포장 길이 사람의 왕래가 많아서 걷거나 뛰기 편하게 다져진 길에서 열리는 이색 마라톤 경기다.
누구나 즐기는 TNF100
코스 내 흔적 남기지 않기 운동(Leave No Trace) 실천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달리는 ‘플로깅(Plogging) 모습.
이날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2019 노스페이스 100' 행사에는 홍보대사 겸 노스페이스 모델 배우인 소지섭과 최선근 강릉시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 장시택 강릉부시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올해 대회는 ‘하늘부터 바다까지 한계를 즐기다’를 주제로 10km·50km·100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약 1800명의 선수가 참여해 50km와 100km 부문 완주자에게 국제트레일러닝협회(International Trail Running Association)의 인증 포인트가 각각 2점과 5점씩 부여한다.
남자부 50Km 우승자 김지섭 선수
한편 노스페이스는 이번 대회를 친환경 대회로 치르기 위해 각종 제작물을 재활용하는 한편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코스 내 흔적 남기지 않기 운동(Leave No Trace) 실천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달리는 ‘플로깅(Plogging)’을 희망자 대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중앙일보디자인 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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