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 미국 시애틀 레이크 우드 편의점 주인 살인사건 범인체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17 22:51 조회1,97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미국 시애틀 레이크우드 경찰은 10월11일월요일 밤 강도사건에서 편의점 주인 최인자(59)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주범 2명중 한명인 마커스 윌리암을 체포했다.사건 당시 경찰관들은 10월 11일 오후 10시가 조금 지나 솔베르그 가에 있는 맥코드 마트에 도착했고, 재빨리 몇 군데의 상처를 입은 무반응의 여성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의료진이 이 여성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살아나지 못했다.
레이크우드 경찰은 1급 살인혐의로 공개 수배를 받아왔던 윌리엄스가 15일 오전 사우스사운드 갱태스크포스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공범 가운데 한 명인 보니파시오 알바레즈 레이놀드(20)는 12일 자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날 열린 심문에 출석해 마커스와 함께 차를 타고 맥코드 마트에 갔지만 마커스가 최씨를 살해했는지 자신은 몰랐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형사들은 그 가게의 감시 카메라에서 비디오와 스틸 이미지를 끄집어 낼 수 있었고, 그 감시 카메라 비디오에서 살인자로 의심할 수 있는 자들의 모습을 얻을 수 있었다. 수사관들은 가장 뚜렷한 특징은 남자의 후드 스웨트 셔츠 뒷면에 있는 "디소비" 브랜드 로고라고 지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걸어서 브릿지 포트웨이 사우스 웨스트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범죄 현장을 떠나는 것이 목격됐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