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 623억 블루문 다이아몬드 세계 가장 비싼 보석 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04 13:51 조회2,70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해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컬리넌 광산에서 약 29.6캐럿 크기로 채굴돼 12.03 캐럿의 반지로 변신한 블루문 다이아몬드가 오는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소더비 경매에 나온다. 예상 낙찰가는 3500만~5500백만 달러(약 623억원)로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 2010년 제네바에서 4600만 달러에 팔린 핑크 다이아몬드(Graff Pink)였다.
다이아몬드는 캐럿(Carat)과 투명도(Clarity), 컬러(Color), 연마(Cut)에 따라 가치가 매겨지는데 블루문은 "완벽한 컬러와 투명도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라고 소더비 경매 측은 밝히며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보석의 탄생을 기대했다.
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