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포토] “지난 번보다 네배 좋다” 로다주의 흥겨운 댄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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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15 01:00 조회2,0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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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한국 방문인데 지난번보다 네 배 좋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에서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성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컨퍼런스에 참석해 "지난 10년 동안 마블과 함께 하나의 문화적 현상을 겪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번이 네 번째 한국 방문이다. 이날 흥을 주체하지 못한 그는 포토타임 때 춤을 선보이고, 인터뷰 내내 내내 유쾌한 답변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네 번째 한국 방문인데 지난번보다 네배 좋다. 2008년 내한 이후 한국에서 MCU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면서 "다 제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어벤져스 시리즈 4번째 작품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케빈 파이기 마블스튜디오 대표는 "이 영화는 '엔드 게임'이다. 이것이 22편 영화의 집대성이다. 러닝 타임이 3시간 2분으로, 새로운 히어로가 나타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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