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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캐나다 한 중간에서] 꽃은 언제나 있고 언제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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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5 14:33 조회3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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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네

산에 꽃이 피네

수 많은 알갱이 같이 작은 꽃은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서 피는 꽃은 

생명으로 피고 생명 으로 지나니 

언제 피고 또 다시 언제 지는 지 

언제나 꽃은 있고

언제나 꽃은 없다네

산에서 피는 꽃은 

와일드 장미 ,인디언 페인트 브러쉬,

그리고 내 새끼 손톱만 한 하얀색의 꽃

여름의 햇살을 마음껏 들이 키고 있다네

사람은 막걸리를 들이 키고... 

 

 

 

윤문영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9-28 17:06:06 LIF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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