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토트넘 "아시안컵 8강 탈락한 한국과 손흥민에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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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1-28 09:47 조회4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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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을 전한다"
한국 축구가 2019 아시안컵 축구 8강전에서 탈락하자 손흥민(27)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남긴 반응이다. 한국은 2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해 탈락했다.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렸던 한국은 8강에서 도전을 끝냈다.
대회 내내 손흥민의 대표팀 활약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개하던 토트넘은 8강전이 끝난 직후 한국 축구대표팀의 결과를 소개하면서 위로를 보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한국이 2019 아시안컵에서 탈락했다. 위로의 말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8강에서 탈락하면서 손흥민은 곧바로 토트넘으로 복귀한다. 토트너은 28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경기와 31일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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