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추신수, 강정호와 대결에서 안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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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5-09 02:00 조회4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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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한국인 타자 맞대결에서 이번에도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만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22에서 0.317(126타수 40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2-2로 맞선 5회 초 두 번째 투수 리처드 로드리게스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 출루했다.그러나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2회와 7회·8회에도 모두 범타에 그쳤다.
피츠버그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32)는 이날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2회 유격수 땅볼, 4회 볼넷, 5회 좌익수 뜬 공, 7회 유격수 땅볼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달 27일 LA 다저스와 원정경기 이후 7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43에서 0.138(87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텍사스 추신수가 9일 피츠버그전에서 또 안타를 때렸다. 사진은 지난 1일 피츠버그전 타격 장면. [AP=연합뉴스]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2-2로 맞선 5회 초 두 번째 투수 리처드 로드리게스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 출루했다.그러나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2회와 7회·8회에도 모두 범타에 그쳤다.
피츠버그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32)는 이날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2회 유격수 땅볼, 4회 볼넷, 5회 좌익수 뜬 공, 7회 유격수 땅볼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달 27일 LA 다저스와 원정경기 이후 7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43에서 0.138(87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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