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서소문사진관]"우리 국민과 선수들이 하나가 된 것이 힘이 됐다"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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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6-12 02:00 조회6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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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oinsmediacanada.com/data/file/sport/thumb-0_I0pDJi5e_656b8db6-ccd5-4bf3-b358-6487cf1898b8_600x398.jpg)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선수들이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만끽하며 그라운드에 앉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반 최준이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은 뒤 팔을 벌리며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준은 전반 39분 이강인이 프리킥 기회에서 수비수 사이로 왼발로 패스를 찔러주자 페널티 지역에서 골키퍼와 맞선 상태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문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정교한 패스가 또 한 번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강인 선수가 상대 선수 사이로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뉴스1]
후반 교체 출전한 한국 조영욱이 에콰도르 문전에서 날아올라 가위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영욱이 에콰도르 문전에서 날아올라 슛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강인 선수가 상대 문전을 향해 볼을 올리고 있다. [뉴스1]
이광연 골키퍼의 눈부신 활약도 한국 축구의 결승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에콰도르전에서 이광연 골키퍼는 탁월한 감각으로 여러 차례 실점위기를 막아냈다.
후반 이광연 골키퍼가 에콰도르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1:0으로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U-20 대표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열린 공식 인터뷰에서 “늦은 시간까지 우리 국민과 선수들이 하나가 된 것이 힘이 됐다”며 “우리가 이길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축구 팬과 국민에게 감사드린다. 남은 한 경기, 결승전도 후회 없이 최선 다해 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전 열린 오픈 행사에서 한국 정정용 감독(오른쪽)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후반 교체된 이강인 선수가 정정용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전반 시작에 앞서 한국 선수단들이 어깨동무를 한 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연합뉴스]
정정용 감독이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AP=연합뉴스]
현지 교민 등 한국 응원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뉴스1]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현지 교민 등 응원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 [뉴스1]
선수들이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선수들이 1-0 승리한 뒤 그라운드에 앉아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강인 골키퍼 등 선수들이 결승 진출을 확정 한 뒤 태극기를 펼쳐 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선수들이 1-0으로 승리 한 뒤 태극기를 들고 그라운드를 돌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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