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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분양이나 기존의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구입할 경우 구입하고자 하는 유닛의 주차 공간(Parking stall) 및 창고(storage locker)는 당연히 그 유닛에 소속되어 있는 자산(Property)으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차 공간 및 창고에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종류의 소유권이 있습니다. 따라서 향 후 콘도나 타운하우스, 특히 세대수가 많은 고층 콘도를 구입할 경우 이러한 주차 공간 및 창고의 소유권이 어떠한 종류로 분류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신규 분양일 경우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6-21 08:57:46근래에 들어 밴쿠버의 렌트 수요 및 렌트비는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주거용 부동산 임대에 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상업용 임대와 주거용 임대는 근본적으로 그 사용 목적에 의해서 큰 어려움 없이 명확히 구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BC 주에서는 부동산 에이전트 라이센스를 갖고 활동하고 있는 리얼터들에 의한 부동산 거래 서비스(Real Estate Trading Service)와 부동산 관리사(Property Manager)들에 의한 부동산 관리 서비스(Property Manage…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5-31 06:45:51최근 부모님들은 한국에 거주하시면서 밴쿠버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서 주택을 구입하신 몇 몇 분들을 도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집을 구입하시면서 공통적으로 질문하시는 내용 중 하나가 캐나다에서는 어떻게 집을 등기하고 그 소유권을 어떻게 보장받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캐니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한 것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캐나다에는 다양한 종류의 주택 소유권이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주택 소유권으로는 자유 소유권( Freehold ownership), 스트라타 소유권(Strata t…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5-03 07:44:56봄이 되면서 집을 팔려고 하시는 분들에게서 리스팅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가 “집을 먼저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먼저 사고 팔 것 인가?” 입니다. 이러한 질문은 집을 매매하려고 할 때 누구나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사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시장의 상황이나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집을 먼저 사고 파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수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4-05 08:17:51밴쿠버는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주택 가격때문에 신규 이민자는 물론 기존에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도 선뜻 집을 장만하기가 여의치 않은 곳이고 특히 요즘 처럼 모기지 금리가 높은 시점에서는 집을 사기위해서 준비를 해왔던 사람들도 집 장만의 시기를 연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콘도나 아파트 그리고 단독주택 전체 또는 단독주택의 지하 suite등을 렌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렌트를 하였을 경우 세입자의 귀중품 또는 물품이 손상되거나 분실된다 해도 집주인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3-08 08:21:49금년 1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택 거래량은 지난 10년 평균 거래량을 훨씬 밑도는 수준이었고 시장에 나와있었던 매물 또한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밴쿠버 부동산 협회의 보고에 의하면 2023년 1월 이 지역 전체 주택 거래량은 1,022건으로 2022년 1월의 2,285건 대비 무려 55.3%나 감소하였고, 2022년 12월의 1,295건에 비해서는 2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2023년 1월의 주택 매매량은 지난10년 간의 1월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서도 42.9% 나 감소한 수준 이었습니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2-08 04:23:19새해가 시작되었고 이는 다시 재산세(property tax)를 납부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BC주정부는 다음과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이러한 재산세의 납부를 연기해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재산세 납부 연기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우선 신청자가 캐나다의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갖고 있어야 하고 신청 전 최소한 일년 이상을BC주에 거주한 경우이어야 하며 또한55세 이상(배우자 중 한 사람이55세 이상이어도 가능),배우자가 사망한 경우,그리고 정부가 규정한 장애인 등의 조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하지만 원주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31 18:54:222021년이 시작되면서부터 기록적으로 달아올랐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금년 상반기까지 그 추세를 유지하는 듯 하다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시작된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주택모기지에 대한 부담이 현저하게 커지면서 급속히 냉각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밴쿠버 부동산 협회의 보고에 의하면 2022년 이 지역 전체 주택 거래량은 28,903건으로 2021년의 43,999건 대비 무려 34.3%나 감소하였고, 2020년의 30,944건에 비해서는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2022년의 주택 매매량은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11 07:33:53금년 4월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주택 거래 건수와 새로운 리스팅 건수가 기록적으로 증가하는 주택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금년 4월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S)를 통해서 성사된 주택 매매 건수는 총 4,90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인 2020년 4월의 1,109건에 비해서 무려 342.6% 증가하였고 전 달인 금년 3월의 5,708건과 비교해서는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금년 4월의 주택 매매량은 지난10년 간의 4월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서 56.2%나 높은 것 이었습니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5-13 09:09:38지난 2월에는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바이어들이 경쟁적으로 구매에 뛰어들기 시작해서 그 결과 밴쿠버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을 초래하는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금년 2월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S)를 통해서 성사된 주택 매매 건수는 총 3,72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인 2020년 2월의 2,150건에 비해서 무려 73.3% 증가하였고 전 달인 금년 1월의 2,389건과 비교해서도 56% 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금년 2월의 주택 매매량은 지난10년 간의 2월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서도 4…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3-17 17: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