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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히 5개 병원 시정명령신촌·강남세브란스, 삼성서울병원 등한국의 대형병원들이 이민이나 유학을 가기 위해 필요한 신체검사를 위한 독점적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악용해 서로 단합해 신체검사비를 인상해 오다 한국정부에 걸렸다.공정거래위원회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 중국 등 5개국의 이민·유학 비자 발급 과정에서 신청자가 받아야 하는 신체검사의 가격을 동일하게 결정한 15개 의료기관의 17개 병원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캐나다와 관련해 신촌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 삼육서울병원, 삼성서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9-05 11:33:28캐나다 인민당 맥심 버니어 당대표(버니어 당대표 페이스북 사진)전국 옥외광고, 대규모 반발 받아버니어 당대표 "좌파 폭도 검열"세계 각국에서 반이민 극우정당이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크게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이민정책을 펴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반이민 정서를 내세워 집권하려는 시도가 일고 있다.2017년 연방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앤드류 쉬어 현 대표에서 패배한 후 2018년 9월에 탈당해 캐나다이민당(People’s Party of Canada, PPC)을 창당한 맥심 버니어 당대표가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8-26 09:31:46노스밴쿠버 론스데일에서 바라본 밴쿠버 다운타운 모습(밴쿠버중앙일보 DB)맥클린 월간지 2019년 베스트 커뮤니티 순위BC주 1위는 웨스트밴쿠버, 밴쿠버는 31위메트로밴쿠버 주택여유도 나쁜 성적은퇴 후 정착하기 좋은 도시 성적은 좋아새 이민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은 모두 동부에서 차지했고, BC주 상위권 도시도 메트로밴쿠버 이외의 도시들이 차지했다.캐나다의 대표적인 월간 잡지인 맥클린이 8일 발표한 2019년 캐나다 베스트 커뮤니티(Best communities in Canada 2019)의 전체 순위에서 온타리오주의 벌링톤과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8-08 11:05:43향후 5년간 언어훈련, 고용 프로그램 등청소년·성소수자·노인 이민자들 프로그램새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빨리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다양한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연방이민부(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내년 새 회계연도부터 향후 5년간 성공적으로 새 이민자가 정착하고 캐나다에 통합되는 것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 824개를 선택했다고 7일 발표했다.National Call for Proposals이라 불리는 각 이민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제안들을 받아 선택한 프로젝트들에는 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8-07 09:48:26육가공과 버섯재배 전문가 초점3년간 시범운영 총 1만 6500명연방정부가 농산분야에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산품 수출을 강화한다는 목표 아래 향후 3년간 대규모로 관련 분야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시범 프로그램을 운행한다고 발표했다.아미드 후센 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장관은 향후 3년간 새 경제이민시범 운영을 통해 농식품(agri-food) 분야 전문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겠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이번에 특히 관심을 둔 대상으로 육가공과 버섯생산이 거론됐다.농업과 농식품…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16 12:17:37통과점수는 460점으로 낮아져상반기 EE 초청자 4만 1800명연방EE카테고리 초청자 수가 1월 말 3350명 수준으로 축소 됐었는데 7월 들어 다시 증원되는 모습을 보였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10일자로 3600명의 연방 EE(Express Entry)신청자에게 초청장을 보냈다.지난 1월 30일, 3900명에서 3350명으로 초청 대상자를 550명 축소한 이후 5개월간 계속 그 수를 유지하다가 7월 들어 다시 250명이 늘린 셈이다.이번 CR…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11 10:24:59한국, 유입국순위 작년 한 계단 상승2018년 총 EE 초청자 89,800명캐나다 이민의 주요 통로가 되는 EE카테고리 이민자의 절반 가까이가 캐나다 내에서 초청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이민부가 발표한 2018년도 EE연간보고서(Express Entry year-end report 2018)에 따르면, 캐나다 내에서 초청장을 받은 비율이 45%였다. 이는 2017년도의 49%에 비해서는 하락했지만 절반 가깝게 캐나다 내에서 학업이나 취업 등으로 자격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도에 캐나다 이외 국가에서 초청장을 받은 순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04 11:51:15유럽계 이민자 농부 비율 감소미국 이민자 농사지러 BC주로캐나다가 전원지역 등으로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들이 농사를 지어 주길 바라지만 점차 새 이민자 농부 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유럽계보다 미국이나 중국계 이민자가 농사를 짓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연방통계청이 2016년 인구센서스를 기초로 내놓은 이민자 농장운영 관련 분석자료에 따르면, 이민자의 비중이 8.7%인 2만 3440명에 불과했다. 이는 20년 전인 1996년 조사에서 10.2%인 3만 9620명과 비교해 비중은 줄었다.그런데 이번 분석에 또 다른 특징은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03 10:48:46그랜빌 석세스의 한인정착지원 김민정 스텔라 책임자는 지난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한인 영주권자들을 대상으로 사이언스홀 무료 현지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견학행사에는 40명의 한인 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해 밴쿠버의 대표적인 과학 공간을 확인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에는 리치몬드 석세스를 통해 한인 견학팀도 현장을 찾았다. 메트로밴쿠버 이민봉사기관에 근무하는 많은 한인들은 한인 이민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을 한인사회에 알리고 있다. 특히 김 책임자가 회장으로 있는 KCWN(Ko…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27 11:32:21밴시티 이민자 자격인정 관련 조사분석 리포트 내 사진새 이민자 능력 제대로 인정 못받아육체노동 가능성 3세대 보다 5배 많아밴시티-앵거스리드 공동조사 결과BC주의 대표적인 신용조합인 밴시티가 발표한 새 이민자 능력과 취업 관련 조사결과에서 제대로 새 이민자들이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왔다.밴시티 의뢰로 앵거스리드글로벌(Angus Reid Global)이 26일 발표한 '문제의 인식: BC에서 직장 자격인증과 새 이주자 경력(Recognizing the Problem:Workplace credentials and the new…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26 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