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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RCMP가 교통사망사고의 목격자를 애타게 찾고 있다.지난 1일 오후 5시에 코모레이크(Como Lake) 에비뉴와 포터(Porter)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고 당시 오토바이는 코모레이크 에비뉴를 따라 동쪽으로 진행하다 포터 스트리트에서 좌회전해 북쪽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회색 SUV 차량은 반대편에서 서쪽으로 달려오다 포터 스트리트의 남쪽으로 좌회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을 했다.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SUV 차량은 2003-2007년 사이 니산 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8-23 11:45:35영화 '공작' 코퀴틀람, 차이나타운 개봉'북한 핵 개발' 소재 여름 흥행보증 영화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남북, 북미 정상이 잇달아 회담을 하고, 한반도의 화해무드로 바뀌는 가운데 올 여름 흥행작 중의 한 편으로 꼽히는 영화 '공작'이 밴쿠버에서도 개봉된다.한국에서 영화 개봉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3편의 영화가 7월 말, 8월 초에 개봉되는데 이중 가장 마자막으로 한국시간으로 8일 개봉되는 '공작'이 밴쿠버에서도 17일, 코퀴틀람 시네플렉스와 차이나타운의 시네플렉스 오데온 인터내셔널 상영관에서 개봉한다.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8-03 12:31:07CKBA 2018년도 갈라 이벤트에서 사회를 맡아 보고 있는 스티브 김.이제우 출마자와 함께 한인 2명박가영 포트무디교육위원 재출마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차세대 정치 유망주인 스티브 김(김형동)이 10월 20일에 치러지는 지방기초단체 선거에 코퀴틀람 시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김 출마자는 "코퀴틀람에서 성장한, 기술, 기업, 그리고 지역활동 경력을 배경으로,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통해 코퀴틀람 지역 주민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출마자는 "코퀴틀람시를 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7-05 11:59:26코퀴틀람에서 나이가 많은 주민이 집 밖에서 휠체어에 의지한 채 택시를 기다렸지만 비를 맞으며 3시간이나 기다리는 낭패를 겪었다.지난 1일 코퀴틀람 주민인 이 노인은 예약한 택시를 타기 위해 자정 무렵까지 타운센터 파크에서 기다렸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리처드 스튜어트 시장에 따르면 이 노인은 오후 9시에 택시를 타겠다고 벨 에어 택시에 예약했지만 택시는 제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않았다.노인과 함께 택시를 기다린 스튜어트 시장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노인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봐 구급대원의 보호까지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7-04 10:42:38BC주에서 중소기업을 하기에 좋은 도시 중에 한인들의 중심지인 코퀴틀람과 새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랭리가 상위권 도시로 꼽혔다.캐나다자영업연합(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이 미스터리쇼퍼(secret shopper) 기술을 이용한 조사에서, 캠룹스가 중소기업을 하기 제일 좋은 BC주의 자치시로 꼽혔다.2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캠룹스는 100점 만점에 86점을 받았다. 이어 델타가 81점으로 2위를, 랭리가 78점으로 3위, 그리고 코퀴틀람이 76점으로 4위…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21 13:24:22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통과되고, 10월부터 오락용 마리화나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지만, 청소년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코퀴틀람 RCMP가 마리화나 관련 범죄에 기여한 두 명의 10대 소녀들을 찾고 나섰다.코퀴틀람과 포트코퀴틀람을 관할하는 코퀴틀람 RCMP는 지난 20일 오후 4시에 포트 코퀴틀람에 위치한 라이온즈 파크(2300 Lions Way, Port Coquitlam)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무료로 마리화나를 받은 2명의 10대 여성 청소년과 대화를 요구한다며 앞으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21 11:48:10커비스킨, 18세 이하 교습금지코퀴틀람에서 20년 넘게 피아노를 가르쳐 온 강사가 학생에 대한 성폭력 혐의로 입건 됐다.코퀴틀람 RCMP는 드미트로 커비스킨(Dmytro Kubyshkin, Dmitri로 알려짐, 사진)에 대해 7번의 성폭력과 3번의 성추행 등 총 10건의 혐의로 지난 18일 입건됐다고 발표했다.커비스킨은 1998년 이후 20년 이상 가정집에서 피하노를 가르쳐 왔다. 이번 성폭력 관련 혐의로 인해 앞으로 커비스킨은 18세 이하의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칠 수 없다. 또 18세 이하와 단 둘이 있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22 12:42:5150% 저소득층 렌트비 위험수위퀘벡주의 임대택정책 모범답안한인 이민자 1세대가 대부분 저소득층에 속하는데 메트로밴쿠버에서 한인들이 거주하는 주요 도시의 렌트비가 저소득층 수입보다 더 높다는 분석보고서가 나왔다.BC비영리하우징협회가 전국 하우징단체와 공동으로 9일 발표한 캐나다렌트주택지수(Canadian Rental Housing Index)에 따르면 전국의 렌트 세입자의 절반 가까이가 연간 소득의 30%이상을 렌트비로 지불하고 5가구 중 한 가구는 50% 이상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자료는 연방통계청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9 09:21:025월 주 전체로 위험운전 단속의 달로 정한 가운데 코퀴틀람 RCMP가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신기술을 도입했는데 이 기술을 바탕으로 얻어진 자료를 공개하며 과속 운전 단속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코퀴틀람 RCMP는 Black Cat Radar라는 장치를 도입한 이후 어떻게 이 장치가 과속과 관련해 작동하는 지를 4일자로 발표했다. 이 레이더는 특정 지역에서 차량들의 속도, 크기, 그리고 몇 차선으로 달리는 지에 대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더구나 진행 방향, 그리고 각 차량이 주 단위로 언제 지나가는 지도 파악한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4 11:49:16트랜스링크가 메트로밴쿠버의 대규모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 당초 예산보다 크게 늘어난 2단계 사업에 대해 시민에게 이해를 구하고 시민의 의견을 듣는 오픈 하우스를 2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코퀴틀람 센터 몰 푸드코트에서 연다.트랜스링크는 2단계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스카이트레인의 브로드웨이 연장 노선이 당초 19억 8000만 달러에서 이번에 28억 3000만 달러로 10억 달러 가깝게 늘린 예산과 써리의 경전철 예산이 10억 3000만 달러에서 16억 5000만 달러로 증액한 계획안을 지난달 30일 내놓았다.이렇게 갑…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1 1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