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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중소기업을 하기에 좋은 도시 중에 한인들의 중심지인 코퀴틀람과 새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랭리가 상위권 도시로 꼽혔다.캐나다자영업연합(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이 미스터리쇼퍼(secret shopper) 기술을 이용한 조사에서, 캠룹스가 중소기업을 하기 제일 좋은 BC주의 자치시로 꼽혔다.2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캠룹스는 100점 만점에 86점을 받았다. 이어 델타가 81점으로 2위를, 랭리가 78점으로 3위, 그리고 코퀴틀람이 76점으로 4위…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21 13:24:22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통과되고, 10월부터 오락용 마리화나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지만, 청소년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코퀴틀람 RCMP가 마리화나 관련 범죄에 기여한 두 명의 10대 소녀들을 찾고 나섰다.코퀴틀람과 포트코퀴틀람을 관할하는 코퀴틀람 RCMP는 지난 20일 오후 4시에 포트 코퀴틀람에 위치한 라이온즈 파크(2300 Lions Way, Port Coquitlam)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무료로 마리화나를 받은 2명의 10대 여성 청소년과 대화를 요구한다며 앞으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6-21 11:48:10커비스킨, 18세 이하 교습금지코퀴틀람에서 20년 넘게 피아노를 가르쳐 온 강사가 학생에 대한 성폭력 혐의로 입건 됐다.코퀴틀람 RCMP는 드미트로 커비스킨(Dmytro Kubyshkin, Dmitri로 알려짐, 사진)에 대해 7번의 성폭력과 3번의 성추행 등 총 10건의 혐의로 지난 18일 입건됐다고 발표했다.커비스킨은 1998년 이후 20년 이상 가정집에서 피하노를 가르쳐 왔다. 이번 성폭력 관련 혐의로 인해 앞으로 커비스킨은 18세 이하의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칠 수 없다. 또 18세 이하와 단 둘이 있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22 12:42:5150% 저소득층 렌트비 위험수위퀘벡주의 임대택정책 모범답안한인 이민자 1세대가 대부분 저소득층에 속하는데 메트로밴쿠버에서 한인들이 거주하는 주요 도시의 렌트비가 저소득층 수입보다 더 높다는 분석보고서가 나왔다.BC비영리하우징협회가 전국 하우징단체와 공동으로 9일 발표한 캐나다렌트주택지수(Canadian Rental Housing Index)에 따르면 전국의 렌트 세입자의 절반 가까이가 연간 소득의 30%이상을 렌트비로 지불하고 5가구 중 한 가구는 50% 이상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자료는 연방통계청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9 09:21:025월 주 전체로 위험운전 단속의 달로 정한 가운데 코퀴틀람 RCMP가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신기술을 도입했는데 이 기술을 바탕으로 얻어진 자료를 공개하며 과속 운전 단속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코퀴틀람 RCMP는 Black Cat Radar라는 장치를 도입한 이후 어떻게 이 장치가 과속과 관련해 작동하는 지를 4일자로 발표했다. 이 레이더는 특정 지역에서 차량들의 속도, 크기, 그리고 몇 차선으로 달리는 지에 대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더구나 진행 방향, 그리고 각 차량이 주 단위로 언제 지나가는 지도 파악한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4 11:49:16트랜스링크가 메트로밴쿠버의 대규모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 당초 예산보다 크게 늘어난 2단계 사업에 대해 시민에게 이해를 구하고 시민의 의견을 듣는 오픈 하우스를 2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코퀴틀람 센터 몰 푸드코트에서 연다.트랜스링크는 2단계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스카이트레인의 브로드웨이 연장 노선이 당초 19억 8000만 달러에서 이번에 28억 3000만 달러로 10억 달러 가깝게 늘린 예산과 써리의 경전철 예산이 10억 3000만 달러에서 16억 5000만 달러로 증액한 계획안을 지난달 30일 내놓았다.이렇게 갑…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5-01 12:08:11H-Mart 코퀴틀람점에 수제어묵 전문점인 ‘고래사’가 4월 6일 오픈한다.‘고래사’는 1963년 어묵의 본고장인 부산에 설립되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방부제, 합성착향료,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 명태연육을 주 원료로 하며,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특유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H-Mart ‘고래사’는 엄선된 재료로 어묵면, 어묵고로케, 어묵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특징이며 H-Mart의 김성훈 매니저는 ‘한국에서는 어묵이 서민 정서를 대표하는 음식이지만, 이곳에서는 근사한…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4-04 21:30:39코퀴틀람 RCMP가 공개한 동영상 파일의 강도사건 용의자 화면 캡처.코퀴틀람 RCMP가 연초에 코퀴틀람센터 인근 상가에서 발생한 강도사건과 관련해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코퀴틀람 RCMP는 1월 25일 파인트리웨이 1100블록의 한 쇼핑몰 밖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용의자들이 담긴 비디오를 공개하며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 특히 경찰은 한인 등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많다는 특성을 고려해 영어를 잘 못하는 제보자를 위해 통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며 제보에 대한 절실함을 드러냈다.(비디오 주소:https://youtu.be/isDPyX…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5 12:28:39각 주택마다 배포된 쓰레기 수거 일정 변경 공지문위반시 500달러 벌금야생동물 충돌피하려캐나다에서 한인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자치시인 코퀴틀람시가 인간과 야생동물의 불필요한 충돌을 막기 위해 쓰레기 배출 일정을 조정함에 따라 벌금을 피하기 위해 한인들이 새 일정을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코퀴틀람시는 12일(월)부터 새롭게 쓰레기 및 재활용 수거 일정이 변경돼 시행된다고 공지했다.모든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재활용품은 야생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보관하고 수거일 오전 5시 30분 전에 수거할 쓰레기통 또는 재활용품을 내놓…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2 10:42:35한인회 송년회에 참석한 존 호건 BC주 수상과 함께 한 이제우 씨.(상)핀 노넬리 연방의원(우측)과 릭 글러맥 주의원과 함께 한 이제우 씨(하)체감하는 정치 실현 목표차세대 주류사회 진입 선도코퀴틀람 혁신 전략 구상더 이상 한인들이 이민자 국가인 캐나다의 당당한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있게 캐나다의 정치에 캐나다 시민권자로 자신의 권리를 과감하게 행사하는 일이다. 그런 방법으로 가장 소극적인 방법은 선거 때 투표를 하는 일이다. 그리고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스스로 후보로 출마해 자신의 권리를 직접 실현하는 것이다.BC주에서는 오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2-15 15: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