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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수 백만 달러짜리 주택화재 모습산악지형을 끼고 있는 코퀴틀람 시도 산불에 대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코퀴틀람 시는 산림이나 수풀 지역 인근 주택 거주자들에게 산불을 일으킬 수 있는 일이나 산불이 주택으로 번질 때를 대비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산불예방을 위한 조치로 우선 주택 주변에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을 제거하라는 것이다. 아무렇게나 자란 관목들을 잘라내고, 죽어서 마른 풀이나 땅에서 2-3미터 이내의 가지들을 제거해야 한다.또 지붕과 물받이에 있는 침엽수 잎을 깨끗이 청소하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11 10:49:14운전 중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세에 있는 가운데, 코퀴틀람 시장 리차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가 보행 중 핸드폰 사용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나섰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핸드폰에 눈을 고정시킨채 무단횡단 중인 여성과 부딛힐 뻔한 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이다. 글은 행인에게 사과하는 반어법 형태로 그를 비난했으며, 수백 명의 주민들에게 '좋아요'를 누르며 그에게 호응했다.그가 밝힌 사건 정황은 이러하다. 24일(월) 아침, 자전거로 2차선 도로를 지나고 있는데, 한 여성이 핸드폰을 보며 보도를…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26 21:09:11 코퀴틀람 RCMP가 2011년 겨울에 코퀴틀람 센터 지역의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해당 사건은 2011년 12월 15일에 발생했으며, 바넷 하이웨이(Barnet Hwy.)와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칼부림을 당해 부상 입은 남성이 발견된 사건이다. 사건 직 후 RCMP는 가해자를 발견하고 체포할 수 있는 증거를 찾으려 했으나 실패한 후 목격자를 찾기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그리고 6년 만에 체포와 기소가 이루어진 것이다. 기소된 용의자…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24 22:57:23배 가라앉자 경찰에 신고, 두 사람 모두 저체온증 상태 지난 20일(화), 코퀴틀람피트 리버(Pitt River)에서 밤 늦게 남성과 여성이 구조되는 사건이 있었다. 배를 타고 있던 이들은 밤 10시 경에 배가 가라앉기 시작하자 경찰에 신고했고, 남성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물에 빠지며 부상을 입기도 했다. 코퀴틀람 소방서 구조선에게 구조된 이들은 당시 저체온증 증상을 보이고 있어 즉각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코퀴틀람 RCMP의 그랜트 웡(Grant Wong) 서전(Sgt.)은 "아직 사고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21 11:37:22사망한 박서견이 하고 있던 목줄 한달 간의 조사 끝에 주민 도움 요청한 SPCA, "개 버린 사람들에게 잘못 없을 가능성도 고려 중" 한인 거주 비율이 높은 코퀴틀람에서 최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4일(수), 동물보호단체 SPCA가 한 달 가까이 조사해 온 사건의 용의자들을 찾지 못해 사건 정황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사망한 가정견이 공공 쓰레기통에 버려진 사건으로 지난 7월 26일에 발생했다. 문제의 쓰레기통은 스쿠너 스트리트(Schooner St.)의 상업…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24 12:19:55시청 담당자, "공원 쓰레기 통 음식물,곰 유인할 수 있어 주의 필요" 호소 코퀴틀람에서 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공원쓰레기 통에 가정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진이 찍혀 인터넷에 올라왔다. 그 장소는 먼디 파크(Mundy Park)로, 이들은 이미 꽉 찬 쓰레기통 위에 커다란 쓰레기 봉지를 버린후, 통을 닫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사건 발생 후 코퀴틀람 시청은 무분별한 쓰레기 투척위험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가정 쓰레기를 공공 쓰레기 통에 버리는 것 자체도 금지되어 있…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23 12:26:30사건 직후 새끼곰이 포획되는 모습 중상 입은 아동 병원에서 회복 중, 곰은 현장에서 사살 지난 13일(토), 코퀴틀람에서 곰이 만 10세 여아를 공격하는 사건이 있었다. 사건은 저녁 5시 경 코퀴틀람 리버(Coquitlam River)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 곳은 코퀴틀람과 포트 코퀴틀람의 경계가 되는 곳이다. 공원과 이어진 산책로가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나숲과 연결되어 있어 곰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다. 근처에 주민들이 많았던 만큼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들은 "곰이 아이…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15 12:03:48시청 인력이 수습, 원인은 아직 불분명 지난 9일(화) 저녁, 코퀴틀람에서 도로 아래 설치되어 있던 수도관이 부서지며 싱크홀이 생겨나고 그 위로 물이 넘쳐나는 일이 있었다. 8시 25분 경, 존슨 스트리트(Johnson St.)와 글렌 드라이브(Glen Dr.)가 만나는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 건물의 주차장이 큰 피해를 입었다. 시청이 파견한 전문 인력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 사태를 파악하고 밤 새 수습 작업을 진행했으나, 10일(수) 아침까지 완전히 마무리되지못했다. 사건 여파로도로들…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10 11:40:05사건 조사가 진행 중인 현장 경찰, "펍 앞에서 일어난 다툼이 칼부림으로 번져" 지난 7일(일), 포트 코퀴틀람의 셔너시 스퀘어(Shaughnessy Square)에서 칼부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후 1시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살인사건 전담반 IHIT와 공동 조사를 진행 중인 코퀴틀람 RCMP는 "목격자증언에 따르면 펍 앞에서 다툼이 있었고칼부림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08 11:51:38구조대, "하이킹 장비 도움으로 무사했으며 구조도 가능했다" 전해 지난 주말, 이글 릿지(Eagle Ridge)의 절벽에서 3일간 매달려 있던 남성이 극적으로 구출되는 일이 있었다. 주인공은 코퀴틀람 거주 남성 알렉 윈터(Alec Winter, 21세) 씨로, 그는 7월 29일(금)에 번즌 레이크(Buntzen Lake) 인근에서 실종된 것으로 신고되었다. 그리고 딜리 델리(Dilly Dally)의 기찻길에서 그의 실종 전 마지막 흔적이 발견되었다. 이 흔적을 기준으로 추적을 시작한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02 12: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