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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의자 식별 위해 대중의 도움 요청코퀴틀람 경찰은 드라이브스루 직원에게 침을 뱉는 남성의 영상을 공개하며, 용의자를 찾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지난 5월 1일 바넷 하이웨이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알렉사 호지스 상사는 "우리는 직장 내 폭력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모든 사람이 직장에서 안전함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전동 스쿠터를 타고 드라이브스루에서 음식을 주문하려 했으나 직원에게 거부당했다. 그 후 남성은 드라이브스루 창구로 다가가 직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6 09:43:52건물 증축으로 12개 교실 추가 예정코퀴틀람의 한 고등학교에 모듈러 건물로 12개 교실이 더 들어선다.코퀴틀람의 찰스 베스트 고등학교에 모듈러 건물 형태로 12개 교실이 추가로 건설된다. 라치나 싱 BC주 교육·보육부 장관은 지난 10일 이 학교가 2025년 가을까지 300명의 학생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1,8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 2층 건물은 2021년 2월 150명의 학생을 위해 세워진 기존 모듈러 건물 옆 고등학교 서편 뒤쪽에 들어설 예정이다.마이클 토마스 43학군 교육위원회 의장(포트 코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13 09:40:17이번 주말 더운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코퀴틀람의 아이스크림 애호가들이 더위를 식힐 새로운 장소가 생겼다. 그것도 오래된 단골 가게다.바스킨라빈스(Baskin-Robbins)가 31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코퀴틀람 센터 쇼핑몰 2층에 들여왔다. 이 프랜차이즈 매장은 밴쿠버의 아델 애쉬리 씨가 소유하고 있다. 그는 중동과 북미에서 스타벅스, 치즈케이크 팩토리, 아메리칸 이글 등 글로벌 브랜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왔다.그의 회사는 최근 버나비의 메트로폴리스 앳 메트로타운과 써리의 길포드 타운 센터에도 바스킨라빈스 매장을 열었다. 이는 밴쿠…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09 09:40:57코퀴틀람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1101 오스틴 애비뉴(1101 Austin Avenue, Coquitlam)의 1만1,559제곱피트(325평) 규모의 상가 '스트립 센터'가 677만 5,000달러에 팔렸다. 이 부동산은 기존 세입자로부터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이 코너 부지는 2만 2,836제곱피트 규모로 C-5 혼합 용도 지구로 지정돼 고밀도 개발이 가능하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03 09:42:26가족 간 부동산 거래 후 발생한 퇴거, 세입자 의문 제기코퀴틀람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장기간 거주해 온 애슐리 디키 씨와 그녀의 어머니는 세 번의 집주인이 바뀌면서도 같은 듀플렉스에서 살아왔다. 디키 씨는 14년 동안 이곳에 거주하며 "이사를 자주 해왔지만 이곳만큼 오래 머문 곳은 없었다"며 "여러 곳에서 살아봤지만 이 집을 우리의 집으로 여겼다"고 말했다.그러나 올해 초 그들은 BC주에서 임대인의 주거 목적 사용을 이유로 퇴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임차인 옹호 단체들의 지적처럼 퇴거를 당하…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6 09:59:340.48%에 그쳐...시장 "시민 경제 부담 줄이려"포트 코퀴틀람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가장 낮은 세금 인상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래드 웨스트 시장은 이번 결과가 포트 코퀴틀람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려는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올해 포트 코퀴틀람의 세금 인상률은 겨우 0.48%로 이는 메트로 밴쿠버 내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다. 웨스트 시장은 이와 같은 낮은 세금 인상률이 효율적인 재정 관리와 예산 집행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시는 주거와 교통과 같은 중요한 부문에 계속해서 투…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25 09:50:25웨스트우드몰 위너스 등 3건, RCMP 목격자 제보 요청코퀴틀람 RCMP는 18일 오후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3건의 화재와 관련하여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화재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방화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경찰에 따르면, 첫 번째 화재는 포트 코퀴틀람에 위치한 프리몬트 빌리지 쇼핑 플라자(Fremont Village Shopping Plaza) 근처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두 건의 화재는 코퀴틀람의 한 스트립 몰 내 2곳의 상점에서 발생했다.두 번째 화재는 오후 2시 직전에 로히드 하이웨이 인근 웨스트우드 몰(West…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19 09:54:09주민들에게 처리 지역 출입금지와 애완동물 주의 요청포트 코퀴틀람 시는 올 봄에 시민 공원, 중앙분리대, 가로수길에 살충제를 살포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 시 공무원들은 일본 딱정벌레, 북미와 유럽에서 침입성 해충으로 알려진 종을 제거하기 위해 공공 장소에 약제인 아셀렙린 살충제(Acelepryn)를 추가할 계획이다.일본 딱정벌레는 장미, 자작나무, 린든나무 등 약 300종의 식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지시에 따라 이 지역에서 일본 딱정벌레가 포획된 후 이 해충을 처리하도록 명령을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4-18 09:33:02경찰 다녀간 후 15일 만에 사망해 연관성 수사최근 코퀴틀람의 한 주택에서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 감독 기관인 독립 조사국(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 IIO)이 조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일 경찰이 코튼우드 드라이브 500번지 구역의 주택을 방문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경찰은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그 집을 방문했으나, 남성과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15일이 지나고 경찰이 다시 한 번 그 남성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택을 방문했을 때, 그는 사망한 상태로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6 09:35:36'차 문 열림 사고' 인한 위험성 경고리처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이 지난 21일 아침 자전거로 출근하던 중 콘테이너 트럭 운전사가 갑자기 차 문을 열어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스튜어트 시장은 이 사건을 카메라로 촬영해 페이스북에 게시했으며, 영상에서 그가 피하기 위해 소리치며 급히 방향을 바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장은 우회전을 시도하던 중 불법으로 주차된 콘테이너 트럭 옆에서 이 사고가 발생했다."운전자는 사과했지만, 운전자와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차 문을 열 때의 위험을 상기시키는 사건이었다&q…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3 09: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