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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 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은 지난 14일 BC주 통상부 브루스 랠스톤(Ralston) 장관과 피터 누도다(Nunoda)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ancouver Community College) 총장과 만찬을 함께 하고, 한-BC주 통상 및 교육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전 BC주의원인 신재경 학장과 데니스 인, 브레트 그리피스 등 VCC 학장단이 함께 했다. 또 한인사회에서는 조건호 전 한인회 이사와 황승일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23 08:50:03김건 주밴쿠버 총영사는 11월 6일 뉴웨스민스터 로열 콜롬비안 병원을 방문해 투병 중인 김정홍 도예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쾌유를 빌었다.김 도예가는 한국의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등 전통 도자기 장인으로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민족 문화행사에 참여해 한국 전통 도자기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사회와의 우호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연방의원과 BC주의원, 그리고 버나비와 코퀴틀람 등 한인이 많은 자치시의 시장 등에게 도자기 선물을 통해 한국과 한인사회에 대한 호감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밴쿠버한인장학재단 등 다양한 한인사회…
편집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7 09:59:45검거 후 토론토 경찰이 공개한 사기 피고인 김범준씨의 사진동업자라 속이고 고객 돈 받아 가로채고"이민 도와준다" 알선료 챙겨 잠적지난달 30일 토론토에서 검거된 상습 렌트 사기 피고인 김범준씨가 BC주에서도 횡령과 이민 사기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김씨에게 당한 밴쿠버 피해자는 경고 웹사이트까지 만들어 적극적으로 세상에 알려 검거에 도움을 줬다. 토론토에서 김씨와 계약하려던 한 학생이 경고 웹사이트를 발견하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언론에 제보해 경찰 수사까지 이끌었기 때문이다.웹사이트를 만든 강소라씨…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2 17:59:22주밴쿠버 총영사관의 김건 총영사는 12일 김지훈 변호사와 이슬기 변호사를 총영사관의 자문변호사로 임명하였다.김지훈 변호사와 이슬기 변호사는 향후 1년 간 총영사관의 현지 사법제도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일과 재외국민보호, 그리고 권익신장 등을 위한 법률자문을 제공하게 된다.주밴쿠버총영사관 보도자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3 09:19:20주밴쿠버 총영사관은 김건 총영사가 지난 5일(목)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광역 밴쿠버지역 12개 한글학교 교장과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총영사관은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한글학교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글학교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김 총영사는 동포자녀의 민족정체성 함양을 위해 한글학교가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한글학교 합동행사(11.18 ‘한글학교 교사의 밤’, 11.25 ‘광역밴쿠버 한글학교 겨울 발표회’)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한글 학교가 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0 08:54:05(지난 9월 30일 성 김효주 아녜스 성당 한글학교 수업 모습)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그리고 포트무디 등 트라이시티 한인사회를 위해 77번째 본당으로 성 김효주 아녜스 준본당(주임 이태우신부)설립 교령이 선포된 후 해당 준본당은 성 김대건 성당의 한글학교와 별도 성 김효주 아녜스 한글학교를 지난 9월 9일 개교했다.코퀴틀람의 올 세인트 성당 부속 초등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업이 열리는 이 한글학교의 수업 대상 학년은 K-G6학년까지이다.보도자료 및 사진 성 김효주 아녜스 성당 한글학교 제공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02 08:40:14한국의 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정동의 주한 캐나다 대사관을 방문해,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와 만나 목재품 품질표시제, 산불방지 기술교류 등 양국간 산림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사 및 사진=산림청 제공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7 10:59:37<사진제공: 주밴쿠버총영사관>주밴쿠버 총영사관은 김건 주밴쿠버 총영사이 지난 8일(금) 주디스 퀴숑 BC주 총독을 관저만찬에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김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BC주간 교류증진에 대해 이야기하고, BC주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이 만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게럴드 치푀어(Gerald Chipeur) 캘거리 명예영사를 비롯해 언론, 교육,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차세대들이 참석하였다.퀴송 주총독은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한인차세대들의 인생체험담(l…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3 10:22:24미사일 탄두중량 왜 늘리려 하나북 전역 때릴 수 있는 사거리 800㎞현재 탄두 500? 묶여 위력에 한계문 대통령-트럼프, 제한 풀기로 합의“벙커 무력화 가능 땐 도발 억제 능력”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 전화통화에서 한·미 미사일 지침(Missile Guideline)의 탄두 중량 제한을 풀기로 합의하면서 그동안 한국의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옥죄던 족쇄가 풀렸다. 한·미 미사일 지침은 한국의 탄도미사일 개발을 규제하는 내용의 한·미 간 합의서다.한국은 지금까지 한·미 미사일 지침에 따라 최대사거리가 …
이철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5 09:40:56김학유 부총영사가 많은 밴쿠버 한인사회 지인들 앞에서 이임사를 했다.많은 교민 김학유 부총영사 이임 아쉬움 표해교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영사 모습 보여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은 지난 8월 29일(화) 오후 5시 30분에 밴쿠버 다운타운 공립도서관 (Alma & Peter Kaye room)에서 김학유 부총영사의 이임과 신임 곽태열 부총영사의 부임을 위한 리셉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이부임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밴쿠버 한인회의 이세원 회장, 노인회의 최금란 회장, 그리고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한인사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31 09: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