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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BC주정부 홈페이지) 캠프파이어 벌금 345 달러에서1, 150 달러 인상 추진 BC 주정부가 산불 관련 규정을 어기는 등반자들에 대한 처벌 강화를 추진 중이다. 예를 들어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내려진 것을 무시하고 캠프파이어를 할 경우 현재는 345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는데, 이를 세 배 수준인 1, 150달러로 인상하는 안도 포함되어 있다. 주정부가 산불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기후 변화영향으로 여름 날씨가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역대 최고로 더웠던 지난…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11 13:03:14산불이 타고 있는 피스 리버 지역 광경 산림부, "앨버타 주 산불 비상에도 도움 주기 어려울 정도" 여름과 같이 무더운 봄 날씨와 함께 BC 주산불 시즌이 한 발 빠르게 시작된 바 있다. 그리고 5월 첫 째 주가 지나가고 있는 현재, BC주산불안전청(B.C. Wildfire Service)이 “지난 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두 배 가까운 산불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올 4월 1일 이후 BC 주에서는 20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피해를 입은 총 면적은 대…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05 11:26:52소득 세상승으로주정부 재정은 흑자 경영 산불 피해가 유난히 극심했던 올 여름, 산불 진압 비용이 주정부 예산에 큰 부담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수), 마이크 드 종(Mike de Jong) BC 재부무장관(Finance Minister)이 2015년도 예산중간 결산을 발표했다. 그런데 산불 진압에 투입된 총액이 3억 8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연초에 배당된 6천만 달러의 여섯 배를 넘는 액수다. 그러나 다행히 적자 경영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드 종 장관은 “BC주의 201…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15 12:41:10주정부 발표 내용에 환경 전문가들 반응 시큰둥, 그러나 "나무 심기는 반드시 필요"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다음 주총선을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BC주의 자유당 주정부가 이번에는 친자연주의 계획을 들고 나왔다. 지난 주,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이 'BC Climate Leadership Plan'을 발표했는데, BC주는 물론 세계의 친환경주의를 이끌겠다는 포부가 담겨있었다. 그러나 발표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미지근했다. 부동산 시장 관련 대책 등과…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29 12: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