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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거리를 걷다보면 정말 다양한 나라의 음식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다문화가 공존하는 밴쿠버에서 살면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으로 덴먼 스트릿에 위치한 Rio Brazilian Steak House이라는 브라질 음식점에 다녀왔다. 이곳은 스테이크 무한리필 음식점으로 브라질 현지에서 파는 음식과 맛이 굉장히 흡사하다고 한다. 무한리필 스테이크라고 하면 주로 좋지 않은 퀄리티의 고기를 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곳은 달랐다. 닭, 소, 돼지고기를 번갈아가며 서빙해주는데 정말 맛있었다.…
진혜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6 10:36:45시간은 화살처럼 지나가고 어느덧 2017년도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 가을을 미처 즐기지 못했다면 도심 근처 한가로운 Trout Lake에 가보는 것은 어떠할 까.Commercial 혹은 Nanimo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조용하고 한적하게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밴쿠버의 가을이지만 여전히 Trout Lake의 나무들은 저마다 예쁜 색으로 자신들을 뽐낸다.공원 한쪽에는 작은 아이스하키 링크와 카페가 있다. 일을 끝마친 아버지가 아이들과 공원에서 놀아주며 할머니가 개를 산책하는…
김수정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6 10:05:05캐나다는 자연의 나라답게 많은 관광 명소가 있다. 밴쿠버 유학생들을 위해 밴쿠버에 있는 관광 명소 한 곳을 소개하겠다. 바로 퀸엘리자베스 공원이다.스탠리 파크가 유명한 탓인지 스탠리 파크만 가본 학생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퀸엘리자베스 공원도 스탠리 파크처럼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스카이 트레인 캐나다 라인 킹 에드워드 역에 위치하고 있어 거리도 무척이나 가깝다. 스탠리 파크에 가면 숲속에 들어온 기분이 드는 것처럼 퀸엘리자베스 공원에 가면 식물원에 간 기분이 든다. 공원의 크기도 엄청 크고 스탠리 파크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많은 …
장현수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0 10:19:20집을 벗어나 타지에서 살다 보면 식습관이나 생활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살이 찌기도 쉽고 건강을 해치기도 쉽다. 한국에서는 쌀밥에 다양한 채소로 이루어진 식단 덕분에 균형에 맞는 영양분을 섭취했지만 캐나다의 주식은 쌀밥이 아닌 샌드위치나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영양분 공급이 되질 않는다. 식습관뿐만 아니라 운동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하는데 캐나다의 헬스장은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중 가장 저렴한 헬스장을 소개해 본다.다운타운의 Burrad역 근처에 위치한 ‘Fit4…
조정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0 10:10:17BC주 고등교육부 멜라니 마크(Mark) 장관과 교육부 롭 플레밍(Fleming) 장관이 13일부터 17일까지 국제교육인식 주간을 맞아 축사를 발표했다.두 장관은 국제 교육을 통해 학생, 교육자 그리고 다른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중요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기회를 갖고 평생의 우정을 쌓으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다고 평가했다.이들은 또 "세계 모든 나라에서 BC에 온 학생들은 세계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하고, 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이들을 환영하는 지역사회에 속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며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10 09:48:55밴쿠버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지만 유학생과 같이 단기로 밴쿠버에 머무는 한인에게는 낯선 이름 딥 코브.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새 파란 호수 같이 넓은 만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딥 코브다.먼저 North Vancouver에서 239번 버스를 타고 Phibbs Exchange Bay 5에서 내린 뒤 딥 코브행 212번 버스를 타서 15분 정도 가면 아주 웅장한 나무들과 아름다운 만을 감상 하실 수 있다.이곳은 물이 맑고 경치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카약을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물놀이를 즐기거나 파티를 즐기고 썬텐 등 많은 …
김도훈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9 13:56:07벤쿠버에서 달콤한 디저트가 땡길 때, 한 번쯤 꼭 가봐야 할 디저트 카페들을 소개한다.<ETC>ETC는 치즈케이크 전문 디저트 카페로 그랜빌 아일랜드로 가는 다리 바로 앞에 위치한다. 이 카페엔 크게 두 가지의 치즈케이크가 있는데, 오리지널 치즈케이크와 초콜릿 치즈케이크가 있다. 또한 이 카페의 가장 좋은 점은 원하는 토핑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위의 두 케이크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위에 올릴 토핑을 마음대로 추가하면 된다. 토핑 종류로는 딸기,블루베리, 땅콩 버터 크림등의 여러 가지 소스들이 있다. 치즈…
임지은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9 09:04:11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취향이 존중되는 나라 캐나다. 그 중 가장 역동적인 밴쿠버에에선 식당메뉴판에 항상 빠지지 않는 표시가 있다. 바로 채식마크. 피자집부터 디저트가게까지 채식마크는 빠지지 않는다. 사실 한국에는 채식이라고 하면 건강하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긍적적인 시선도 있지만 까다롭고 굳이 왜 저렇게 먹어야하나, 유난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다양성이 존중되는 곳 밴쿠버에 온 만큼, 여러가지 마음놓고 시도해 볼만 하다. 조금 더 맛있고, 건강하고, 색다른 비건레스토랑과 비건 디저트가게를 소개한다.The Naam(@2724 …
정다미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6 11:03:45밴쿠버에서 유학생으로 지내면서 책이나 문구류를 파는 가게를 찾기 힘들었다. 한국 같은 경우 영풍문고와 같은 서점과 문방구가 합쳐진 서점이 많은 반면 밴쿠버는 그런 곳이 드물다. 그래서 학용품이 필요할 때면 원달러샵에 가서 별로 선택의 고민할 필요가 없는 저렴한 것을 사서 대충 사서 쓰곤 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내가 다니고 있는 학원 주변을 돌아다니던 중 Indigo Spirit이라는 가게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랜빌 스트릿에 있는 Old Navy의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베스트셀러, 사전, 잡지 등…
진혜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3 09:27:17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다면 다들 한번쯤은 한국식당에 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처음 밴쿠버에 왔을 때 캐나다의 음식가격이 우리나라의 2배 가까이로 되어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가격 부담으로 돈을 아껴야 하는 유학생 신분에서 자주 외식하는 일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다. 게다가 이 곳 식당들은 혼밥하기에도 적절치 않아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하는 경우가 꽤 생긴다. 평소 포장음식을 그다지 즐겨먹지 않지만 다운타운에 위치한 H마트에서 파는 부대찌개는 내용물이 알차고 맛도 한국에서 먹는 것과 흡사해서 주머니 사정이 곤란한 한인 유학생들에게…
진혜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1-02 09: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