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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자주 글로 올라오는 곳이 바로 카필라노 현수교(Capilano Suspension Bridge)이다. 카필라노 현수교는 사유지 안에 있는 시설물이라 입장료를 내야 한다. BC주 거주자이면 같은 가격에 연간 회원권을 끊을 수 있어 1년 동안 언제든지 방문 가능하다.카필라노 현수교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올라와서 이번에는 다리를 건너가 만나는 새로운 즐길 거리들에 대해 소개한다.다리를 건너고 나면 높게 늘어선 나무들 사이로 산책코스가 이어진다. 또 걷다 보면 나무와 나무 사이를 연결하여 건널 수 있게 만들어 놓은 트리탑 어드벤…
심유림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9 14:48:59공부를 하기위해 캐나다로 유학을 왔지만 젊은 유학생들에게 옷은 항상 관심 거리이다. 공부를 하면서도 가끔 다운타운을 거닐다 보면 그곳에 위치해 있는 여러 옷 가게들의 옷들을 보면서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유학생들은 브랜드 의류들의 가격들을 보고 바로 포기하게 된다.돈이 부족하지만 브랜드 의류를 구입 하고싶은 유학생들에게 이 팁을 제공하고자 한다.밴쿠버 근처에 위치해 있는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면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뉴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하고 있는 퀸즈보로 랜딩 아울렛과 YVR공항 근처 캐나다라인 템플턴역에 위…
장현수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9 14:42:49BC주의 개척시대와 현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트니 록키 속 작은 마을, 레벨스톡(Revelstoke).한인여행사를 통해 록키여행을 해본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 작은 마을에 들려 구경을 했을 것이다. 레벨스톡 마을은 1880년에 설립되었고 철도분기점이자 물자공금을 해주는 도시이다. 그래서 레벨스톡 국립공원에 다다를수록 근처에 철도들이 물자를 나르는 모습을 끊임없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로키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려한 큰 도시도 아닌 레벨스톡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뭘까?눈이 많이 오는 지역으로 2,000m이상의 만년설이 …
채국정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8 09:16:04카필라노, 그라우스 마운틴, 린벨리, 딥 코브, 키칠라노, 잉글리쉬 베이. 방금 나열한 장소들을 다 다녀왔다면 다음엔 어디를 가야하나 결정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 외의 장소를 가기엔 시간과 돈이 들어 꺼려진다면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 볼 것을 추천한다.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역(Metrotown station, expo line)에서 144번 버스로 15분만 가면 방문 할 수 있는 버나비 빌리지 박물관(Burnaby Village Museum)이 바로 그 곳이다. 이 박물관은 1920년대 버나비시를 재현해 놓은 마을이다. 1…
정다미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5 10:14:33한국 사람들에게 배달음식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 만큼 한국에서 배달을 시키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하지만 벤쿠버에 와서는 배달을 시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을 느낄 것이다. 어떤 식당이 배달이 가능한지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특히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에게 전화로 주문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집에 있을 때 배달을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주문해야 할 지 모르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하나를 소개한다. 한국의 ‘요기요’ 나 ‘배달통’ 등과 같은 배달 앱으로 그 이름은 ‘S…
임지은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2 12:53:31한인 거주율이 높은 트라이시티 지역의 코퀴틀람 교육청이 올 여름,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참여한 서머 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화), 교육청이 코퀴틀람 교육위원회(기초선거 선출직)에 서머 스쿨에 대한 보고를 한 내용에서 확인되었다. 또 '외국인 유학생이 이 곳에 머무르는 동안 하루 평균 80달러를 외식 등에 지출한다'는 내용과 함께 '교육청 재정 뿐 아니라 지역 경재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되었다.올 여름 43번 교육구에서 서머 스쿨에 참여한 학생 수는 여름 한정으로 이 곳을 찾은 …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2 12:12:14오늘 소개할 곳은 밴쿠버 명소 중 하나 화이트락(White Rock)이다. 써리(Surrey) 지역의 남쪽에 위치한 화이트락은 미국 국경과도 가까워 바다 너머로 미국 땅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브리지포트(Bridgeport) 역에서 351번 버스를 타고 45분 정도 달리면 화이트락에 갈 수 있다. 자가용으로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주차비를 내야 하며, 성수기 때는 2배 정도 더 비싸다.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선착장이 있는 다리이다. 다리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선착장에 보트와 배들이 정박되어 있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
심유림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4 09:33:06유학 생활동안 이곳저곳 명소를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잘 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족과 친구들이 안부를 물을 때 끼니를 거르진 않는지 음식이 입맛에 맞는지에 대한 것을 많이 물을 것이다. 그저 끼니를 때우기 위한 식사가 아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것 또한 좋은 곳을 여행하는 것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인보다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한식 레스토랑 고수(KOSOO)를 소개하려 한다.KOSOO는 전통 한식 요리점은 아니지만 몇몇 아시아 요리의 장점만을 음식에 적절히 녹여내 현지인에게…
김영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11 12:51:55밴쿠버에 속해있는 하나의 섬으로 원래는 낡은 공장지대였지만 1970년 개조를 통해 지금은 다양한 가게들과 음식점들이 자리잡으면서 개성 있는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그랜빌 아일랜드를 추천한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다운타운에서 버스를 타면 환승 없이 쉽게 갈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기 때문에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즐길 수 있다.그랜빌 아일랜드에 도착하기 직전 들어가는 입구에는 개성이 뚜렷한 물건들을 파는다양한 작은 상점들이 줄 지어 있다. 주로 캐나다 기념품, 악세사리, 장난감, 의류점 들이며 독창적인 공예품과 캐나다…
채국정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8 10:11:37밴쿠버국제영화제 개막영화인 명성공원에 한인영화배우 샌드라 오가 나오는 장면(VIFF 제공)다양한 분야 수 천 명 자원봉사자 필요한인 유학생 워홀 참여 활동 중밴쿠버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이자 한국 영화가 북미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됐던 밴쿠버 국제영화제에 많은 한인의 참여가 요구된다.밴쿠버국제영화제(VIFF) 주최측은 지난 6일 제36회 VIFF 공식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출품작과 각종 관련 행사에 대해 소개를 했다.주최측은 성공적인 영화제 진행을 위해 기존 스텝이나 영화관계자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의 참여도 필요하다며 9월 28일…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7 12:5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