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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 중 55%를 외국계 회사가 차지 고용분야에서도 캐나다 전체에서 12 % 점유 외국인 소유기업들이 캐나다 투자는 물론 국제 교역 증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외국인 대주주 자회사 활동 2014'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도의 국제무역 전체 중 55%를외국인 소유 회사가 점유했다. 2010년에 비해 26%가 증가한 수치며금액으로 환산하면 5,542억 달러다. 이들 회사의 교역은 재화보다는 주로 서비스 분야에서 빠르게 늘어났다. 자료에 따르면 2010…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07 09:00:46브로디 리치몬드 시장, "지역 발전에 큰 도움, 노선 확장도 기대"리치몬드에 위치한 YVR 공항과 밴쿠버 시 다운타운을 잇는 스카이트레인 노선 캐나다 라인(Canada Line)이 운행 5년 만에 이용객 수 2억 명을 기록했다. 현재 리치몬드의 캡스턴 웨이(Capstan Wy.)에 이 노선이 지나게 될 새로운 역이 공사 중이기도 하다.지난 주 기초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말콤 브로디(Malcolm Brodie) 리치몬드 시장은 “캐나다 라인은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매우 안전하다. 노선이 완공된 후 시의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21 14:52:53혼다(Honda) 사가 주최하는 올해의 불꽃축제(Celebration of Light) 일정이 발표되었다. 예년과 같이 밴쿠버의 잉글리쉬 베이(English Bay)에서 열리며 세번의불꽃놀이가 진행된다. 개최 날짜는 7월 23일과 27일, 그리고 30일이다. 26회 째를 맞은 올해 행사가 예년과 가장 다른 점은 캐나다 팀이 참여하지 않는 것이다. 지난 수 년간 총 3회의 불꽃놀이 중 한 회는 반드시 캐나다 팀이 담당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네덜란드와 호주, 그리고 미국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레고 로버트슨(Gr…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4-08 12:00:58리자이나 거주고소인, "두 회사 담합,부당 이익 취해" 주장 두 해 전부터 국내선 승객과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가방 수수료(Checked Bag Fee)를 부과하고 있는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Air Canada)와 웨스트젯(WestJet)이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소송을 이끈 사람은리자이나(Regina)에 거주하는 론 호델(Lorne Hoedel)씨다. 그는사스카치완 법원에"두 항공사가 담합해 수수료를 시행했다"며 "서비스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새로운 수수료를 부과하여 두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27 12:38:12연료비 절감에 국내선 소비자 크게 늘어 저유가와 캐나다 루니의 가치 하락이 캐나다 경제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항공사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올해 역대 최고의 순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지난 24일(목), 캐나다 컨퍼런스(Conference Board of Canada)의 ‘2015년 여름 업계 동향(Industrial Outlook Summer 2015)’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컨퍼런스 소속의 경제 연구가 크리스텔 어딧(Kristelle…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9-25 12:15:17항공기 중량 초과로 실리지 못한 여행 가방, 5일 지나도 무소식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항공기 중량 초과를 이유로 승객들의 여행 가방을 싣지 않고 비행했음에도, 이 사실을 착륙 후에 안내해 논란이 되고 있다.피해자 중 한 사람인 BC주 동부 지역의 인버미어(Invermere) 거주 남성이 공영방송 CBC와 인터뷰를 갖고 상황을 설명했다.지난 주 쿠바의 휴양지 바라데로(Varadero)로 여행한 버키 더크(Bucky Dalke) 씨는 지난 1월 30일(금), 에어 캐나다 항공기를 타고 앨버타 주 캘거리 공항으로 돌아왔다.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2-04 16:07:30비즈니스석 티켓 10% 가격에 판매,'시스템 오류'라며 취소 SNS를 통해 다양한 상품이나 서비스할인 쿠폰을 구입하거나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페이스북에서 광고 및 거래된 할인 쿠폰을 갑작스럽게 취소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건은 할인 패스를 구입한 아다쉬 팔리안(Adarsh Pallian)씨가 CBC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팔리안 씨는 “캐나다와 미국 서부 등지로 여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석 티켓을 장당 837달러에 구입했다.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8-28 12:14:38헤프너 시장, "특별하고 또 자랑스러운 일" 써리가 최근 대형 음악회와 문화 행사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밴쿠버의 예술∙문화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써리 시청이 캐나다의 150번째 생일을 맞아 BC주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공연을 발표했다.싱어송라이터 숀 훅(Shawn Hook)과 애보츠포드 출신의 팝-록 밴드 헤들리(Hedley)가 각각 4월 22일과 7월 1일에 공연하며, 그래미와 MTV 수상자인 빅토리아 출신의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가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22 00:33:03아기 '아흐메드' 이집트 출신의 통역 자원봉사자 이름 따와 지난 2015년 말,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서방 선진국들에서는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는 문제가 사회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캐나다에서는 자유당 연방 정부가 들어선 이 후에 적극적으로 이들을 수용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밴쿠버 등 BC주에 정착했다. 그리고, BC주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에게 첫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지난 달25일에 프린스 죠지에서 태어난 아흐메드(Ahmed Ktaish)로 태어남과 동시에 캐나다 시민이…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01 11:50:22반복되는 운행 중단, "여러 대안 사용했으나 모두 불만족" 입장 눈 때문에 교통 불편이 심했던 한 주 였다. 버스를 비롯한 대중 교통은 지연 사태 등 불편을 빚었으나 스카이트레인 만큼은 정상적으로 운행되었다. 그런데 유독 캐나다 라인(Canada Line)이 여러 차례 운행 중단되어 밴쿠버와 리치몬드 주민들이 이에 대한 해명을 기다리고 있다. 트레인 레일 위눈덩이로 인해 열차가 멈추고 주요 장비가 눈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등일주일 동안세 차례나 운행이 일시 중단되었다. 트랜스링크(Tra…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2-10 12: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