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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BC 주 소매업계가 상승세를 이어갔다.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BC 주 소매업계 총 수입은 56억 달러였으며, 이는 지난 해 7월과 비교해 6.2% 상승한 수치이다.또 4월부터 4개월 간 연속으로 6%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기도 하다.한편 7월 한 달 동안 캐나다 전국의 소매업계 수입은 425억 달러였으며, 이 역시 지난 해 7월과 비교해 5.0% 상승한 수치다.이지연 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23 18:06:02상반기 하락세 끝내고 올해 처음으로 상승 연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순외화 자산은 3분기에 1,153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14억 달러가 증가했다. 이는 1, 2 분기 연속 하락 이후 처음 상승한 것이다. 캐나다는 국제 채권채무에서도 8분기 연속 채무보다 채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분기에 캐나다 달러는 미 달러 대비 1.5%, 유로화 대비 2.7%, 일본 엔화 대비 3.3% 하락했고, 반면 영국 파운드화 대비 1.1% 상승했다. 캐나다의 국제 채무 총액도 외국인 투자와 높아진 주식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13 10:44:39밴쿠버와 토론토 지역 가격 상승, 앨버타는 침체캐나다 부동산연합(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이 올 2월의 캐나다 평균 부동산 거래가가 1년 전보다 6.3% 상승한 43만 1천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상승세를 이끈 것은 이번에도 밴쿠버와 토론토였다. 두 도시를 제외한 평균 거래가는 32만 7천 달러였으며, 이는 1년 전보다 1.5% 상승한 수치다.CREA 관계자는 TD 은행이 제공한 보고서를 토대로 ‘밴쿠버와 토론토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 시장이 다소 침체되었다.지난 10년 동안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3-13 18:13:56아기 이름 순위 발표, 영국 왕실과 대중 문화 영향 재증명 베이비 센터(BabyCentre Canada) 웹사이트가 2015년 캐나다 아기 이름 순위를 발표했다. 베이비 센터의 앤 엘리자베스 샘슨(Ann Elisabeth Samson)은 “캐나다 아기 이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크게 네 가지다. 가족 중에 이미 있는 이름과 출신 문화와 관련된 이름, 대중 문화, 그리고 영국 왕실”이라고 말했다. 여자 아기 이름은 1, 2, 3위가 엠마(Emma), 올리비아(Olivia)…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1 11:58:42국제 유가 하락 타격 입은 네 주, 오히려 집 값 하락 캐나다 부동산연합(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이 올 1월의 캐나다 평균 부동산 거래 가격이1년 전보다 17% 상승한 47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높은 상승률은 지난 몇 해 동안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시장 과열이 이끌었다. CREA는 “두 도시를 제외한 평균 거래가는 33만 8천 달러이며, 1년 전과 비교해 8%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 BC 주와 온타리오 주 전체를 제…
이지연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16 12:08:51게스 세금 최고로 높은 밴쿠버, 국제 유가 더 떨어져야 가능계속되는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캐나다 여러 지역의 리터 당 게스 값이 1달러 이하로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 지역에서는 게스 값이 1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웹사이트 게스버디(Gasbuddy.com)가 전했다.게스버디의 댄 맥티그(Dan McTeague)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게스 세금은 캐나다에서 가장 높다. 다른 지역들과의 차이도 상당하다. 이 지역의 게스 소매가가 1달러가 되려면 국제 유가가 배럴 당 50 달러 수준으로 떨어져야 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2-05 15:30:29다양한 고등교육 시스템과 뛰어난 교육 환경이 주 원인 이민자 가정의 높은 교육열도 캐나다 교육 수준 높여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2015년 기준 캐나다인교육 수준 통계를 공개했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 OECD 가입국가들과의 비교 정보도 함께 제공되었다. 그 결과 캐나다의 높은 교육 수준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만 25세부터 64세 사이 인구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비율은 무려 90%로 OECD 가입국평균인 78%보다 높았다. 이 수치는 국가별 비교에서 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해당된다. 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2-15 09:01:45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도시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BC주에 있다. 오소유스를 지나 하이웨이 3번 도로에 위치한 그린우드(Greenwood) 시가 정답이다. 1897년에 조성된 도시로 67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그런데 요새 이 그린우드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도시에 있던 건물의 절반 이상을 외지인들이 구매한 것이다. 그린우드 시장인 에드 스미스 (Ed Smith)는 “외부인들의 투자로 도시가 활성화 되고 있다”며 “그린우드는 BC주를 포함한 캐나다 전역에 비해 매우 저렴한 부동산 …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5-06 15:32:33빅토리아 의사당에서 촬영된 영상만 미공개 남아2013년 7월 1일, ‘캐나다 데이 폭탄 테러’를 계획했던 존 넛털(John Nuttall)과 아만다 코로디(Amanda Korody) 공판이 계속되고 있다.그런데 사람들의 관심은 ‘조카를 찾고 있는 무슬림 사업가’로 위장 접근한 RCMP에 의해 촬영된 녹취 영상 추가 공개에 몰리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들은 체포에 임박했던 6월 말에 촬영된 것들이다. 영상 속 넛털은 캐나다 데이를 “역대 가장 큰 부족의식 행사”라고 평하며 “다른 날 계획을 실행하는게 우리에게는 덜 위험하겠지만, 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2-25 16:21:23형사 측 변호사, "동정심에 흔들리지 말라" 당부 지난 2013년, ‘캐나다 데이 테러’를 계획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존 넛털(John Nuttall)과 아만다 코로디(Amanda Korody) 부부의 공판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이번 주, 피고 측 변호인이 배심원단을 향한 최종 변론에서 이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헤로인 중독, 그리고 RCMP가 투입한 언더커버 요원의 역할 등을 지목한 바 있다. <본지 28일(목) 기사 참조>뒤이어 형사 측 변호인이 배심원단을 향해 “최종 …
EverW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5-29 12: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