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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캐나다 입국이 금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캐나다 이민법 전문가 마리오 벨리시모 씨는 트럼프가 유죄 판결을 받은 현재 캐나다에 입국할 수 없다고 밝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형사 재판에서 34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혐의들은 최대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벨리시모 씨는 "유죄 판결로 인해 트럼프는 이제 캐나다 입국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트럼프가 형을 마친 후에도 최소 5년간 캐나다 입국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에는…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1 09:41:47효율적인 군 운영 위협, 인력난 해결 시급캐나다군이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7만명이 군 입대를 지원했으나 합격자는 겨우 4,000명에 불과했다. 이 문제는 현재와 미래의 군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빌 블레어 국방부 장관은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군의 인력 부족 문제는 심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1만6,500명의 병력이 부족하며 새로 도입되는 국방 정책에 따라 그 수치는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오랫동안 인력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1 09:40:372027년, 인구 110만 명 감소"더 많은 이민자 받아들여야"'노년 인구 증가'가 더 큰 문제캐나다의 최근 이민 정책 축소가 인구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2027년에는 인구가 2.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로열 뱅크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자들의 지출이 캐나다의 노령화 인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이는 주택 가격 부담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RBC의 경제학자 캐리 프리스톤 씨는 캐나다의 퇴직자들이 여전히 공공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0 09:58:46멜라노마 공포, 캐나다 전역에 경고음"피부암 예방 가능, 그러나 발병률은 증가 추세"여름이 다가오면서 캐나다에서 피부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캐나다 암 협회(Canadian Cancer Society)의 이오아나 니콜라 수석 역학자는 "멜라노마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남성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남성과 여성 간의 암 발병률 차이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니콜라 씨는 "위험 요인과 건강 관리 행동의 차이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특정 원인을 하나로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0 09:54:49의원들, '잠긴 문' 정책 도입… 안전 우려 커져국회의원 사무실, 협박 속에 철통 보안 강화국회 보안 당국이 국회의원들에게 사무실의 문을 항상 잠가 두고, 사전에 약속된 사람만 들어오도록 하는 보안 조치인 '잠긴 문' 정책을 따르고 약속된 경우에만 지역구민을 맞이하라는 권고가 내려졌다. 국회의원들에 대한 협박과 괴롭힘이 급증하고 있어서다.이번 달 계획된 시위들에 대한 우려로 하원 경비책임자인 패트릭 맥도넬 씨는 국회의원들에게 사무실 문을 잠그고 지역구 사무실에서 대면 회의를 피할 것을 권고했…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0 09:51:38매일처럼 들려오는 차량 리콜 소식, 안전 운행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최근 닛산(Nissan)이 2002-2006년형 닛산 센트라(Sentra), 2002-2004년형 닛산 패스파인더(Pathfinder)와 2002-2003년형 인피니티 QX4 모델 소유자들에게 '운전 금지' 경고를 보냈다. 이는 캐나다 내 4만8,000대 차량에 해당하며 다카타(Takata) 브랜드 에어백 결함과 관련된 대대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캐나다 교통부의 리콜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24년 초부터 지금까지 680건 이상의 차량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0 09:50:46캐나다방산전시회서 국방 정책 발표… 방산 장비 계약 체결한화오션이 사상 처음으로 캐나다 방산 전시회 'CANSEC'에 참가해 차세대 잠수함 '장보고-Ⅲ 배치-Ⅱ'를 선보이며 약 550억 달러(60조원) 규모에 달하는 캐나다 신형 잠수함 도입 사업 입찰을 앞두고 적극적인 수출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오타와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첨단 무기 체계를 선보인다.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최신예 잠수함 '장보고…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0 09:42:46트뤼도 총리 발언과 상반된 국방부 입장국방부, 한국 등 재래식 잠수함 도입 회의 진행캐나다 해군이 원자력 잠수함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최근 발표한 내용과 상반되는 것으로 해군은 현재 기존의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할 재래식 잠수함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프레데리카 뒤푸이 해군 관계자는 "해군은 캐나다의 3개 대양을 순항할 수 있는 재래식 잠수함의 분석을 거의 마쳤다"라고 밝혔다.캐나다 국방부는 이미 한국,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과 재래식 잠수함 도입에 관한 회의를…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30 09:41:051인당 GDP 2020년이래 급락, 독일 등 '꺼져가는 나라'로 언급돼두 거대 경제국인 미국과 인도가 강한 경제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년간 '붕괴하는 국가'로 평가받는 나라들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나라는 모두 세계 50대 경제국에 속하며 최근 몇 년간 1인당 실질 소득 성장률이 급격히 감소하고 세계 GDP 점유율이 줄어들었다.캐나다, 칠레, 독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태국은'붕괴하는 국가' 로 분류된다. 이들은 오늘날의 성공이 내일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9 09:56:36북부와 프레리 지역 산불 위험 높아대서양 연안 지방 허리케인 대비 필요기상청은 캐나다 전역에서 올여름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최근 발표된 여름 예보에 따르면, 캐나다는 앞으로 석 달 동안 비가 적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크리스 스콧 기상학는 "이번 여름이 전체적으로 따뜻하지 않다면 매우 놀라운 일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는 6월에 잠시 서늘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후 더위가 시작되어 매우 덥고 습한 여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스콧 씨는 "7월과 8월에 여름…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9 09:5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