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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가,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65%로 전망토론토의 베이 스트리트 투자분석가들은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65%로 전망하며 캐나다 은행 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올해 S&P/TSX 은행 지수는 0.9% 상승에 그쳤지만 캐나다의 기준 지수인 S&P/TSX 컴포지트는 6.7% 상승했다. 이는 높은 금리와 모기지 갱신 증가와 대출 손실 증가로 인해 은행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지난 5년 동안 은행 지수는 19% 상승했으나 캐나다 전체 주식 지수는 37% 상승했다.5월의 예상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8 09:57:08에이어 참모총장, "라트비아 파병과 준비 부족으로 대규모 진화 힘들어""주 정부의 비용 부담 필요하지만 현실적 어려움 있어"캐나다 군이 올해 산불 진화에 도움을 주기 어려울 것이라고 웨인 에이어 참모총장이 경고했다.에이어 총장은 군의 준비 태세가 낮아지고 라트비아로 파병을 하기 때문에 작년처럼 대규모로 산불을 진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군이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것이 때때로 '심각한 낭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캐나다는 나토와의 약속으로 라트비아에 2,200여명의 군인을 파…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7 09:49:33자료사진로젠버그 경제학자, 현재 경제 상황 진단캐나다 경제가 이미 경기 침체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학자 데이비드 로젠버그 리서치 대표는 캐나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젠버그 대표는 "현재 경제 지표를 보면 캐나다는 이미 경기 침체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금리가 경제 성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어, 이를 완화하기 위해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중앙은행의 티프 맥클럼 총재도 현재 경제 상황…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5 13:08:40자료사진보건 캐나다 보고서 "8%만 기후 대비 계획"고온, 습도로 폐쇄된 리자이나 종합병원홍수로 인해 문을 닫은 뉴브런즈윅 병원캐나다 병원을 재난에 대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년 전 포트 맥머리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을 때 데이비드 마테아 씨는 병원의 마지막 환자를 대피시키고 밖으로 나가자 불길이 바로 눈앞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그는 앨버타 북부 병원의 운영 책임자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산불을 피해 도시를 떠났고 병원도 큰 피해를 입었다.마테아 씨는 이후 BC주와 매니토바, 캘리포니아에서도 일하…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5 12:55:35기업들, 4일 근무제로 생산성 15% 증가생산성과 만족도 상승, 직원들 '4일 근무제' 선호최근 몇 년 동안 캐나다에서 4일 근무제를 도입하는 기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인적 자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브라이트 HR'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4일 근무제를 시행한 캐나다 기업 수가 34% 증가했다. 테아 왓슨 브라이트HR 성장 책임자는 “4일 근무제로의 전환은 큰 변화이며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는 하루 생산성을 25% 높여야 하는 부담을 동반한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4 09:53:13높은 항공권 가격 지속 우려… 정부 수수료 구조 검토 요청지역 항공편 활성화 및 더 나은 항공편 옵션 제공 계획앨버타 주민들이 여름 휴가를 예약하면서 항공권 가격이 급등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캘거리의 파크레인 여행사 매니저인 제니 모하메드 씨는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 것이 아니라 예전보다 두 배 때로는 세 배로 뛰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두렵다”고 말했다.모하메드 씨는 여행 산업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특히 서부 캐나다 주민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4 09:48:53최근 100세 생일을 맞은 빅토리아의 웨인 초우 씨가 BC주에서 많은 변화를 목격하며 중국계 캐나다인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웨인 초우 씨는 1924년 5월 4일 밴쿠버 아일랜드의 컴벌랜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중국에서 이주해 석탄 광산에서 일했다. 웨인 초우 씨는 결혼해 다섯 명의 자녀를 두었고, 자녀들에게 캐나다에서의 기회를 줄 수 있어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그의 아들 더글라스 초우 씨는 “아버지는 캐나다에서 다섯 명의 자녀를 키우고 그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어 매우 기뻐하셨다”라고 전했다.웨인…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4 09:30:14젊은 층, 주거비와 식료품 가격 상승에 큰 타격2024년 새해 벽두에 월간 물가상승률이 처음으로 연 3% 이하로 떨어졌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었다. 하지만 캐나다인들은 여전히 재정적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FP 캐나다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많은 캐나다인들이 돈 문제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4%가 돈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2년 전보다 6%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응답자들은 식료품 가격 상승(69%), 물가 상승(60%), 주거 비용(52%)을 주요 원인으…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3 09:52:36인터폴은 2월 이후 매주 200대 이상의 캐나다 도난 차량이 전 세계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올해 초 캐나다 RCMP가 도난 차량 데이터베이스를 인터폴과 통합한 덕분에 지금까지 1,500대 이상의 도난 차량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인터폴의 데이터베이스는 137개국에서 정보를 수집하며 올해 캐나다는 도난 차량이 많은 상위 10개국 중 하나로 나타났다.인터폴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도난된 차량들은 주로 중동과 서아프리카로 운송되어 거래되거나 재판매된다. 특히 SUV와 크로스오버 모델이 인기가 많다.인터폴 위르겐 스톡 사무총장은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2 09:52:33뉴스 링크 제거 후 참여도 급감... 스크린샷만 남아메타(Meta)가 뉴스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캐나다의 지역 뉴스 매체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BC주 오카나간 밸리에서 뉴스 매체를 운영하는 나우 미디어 그룹(Now Media Group)의 이안 번즈 에디터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차단되면서 독자와 수익이 급감했다고 전했다.작년 8월, 메타는 자유당 정부의 온라인 뉴스법에 대응해 캐나다 사용자들에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뉴스를 제거했다. 이로 인해 나우 미디어 그룹은 독자가 70% 줄어들었고 수익도 50% 감소했다.번즈 에디터는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5-22 09:3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