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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포함 ,빠른 인구증가 캐나다 대서양 연안의 노바스코시아와 서부 앨버타주가 새 이민자들의 정착지로 떠 오르고 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노바스코시아주 인구가 올해 4월1일 기준으로 94만 7천 284명으로 집계돼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천 918명이 늘어났다. 특히 올해 1분기( 1~3월) 동안에만 1천 4백 60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198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새 이민자들중 대부분이 연방 자유당정부의 총선 공약에 따라 입국한 시리아 난민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스코시아주정…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21 12:39:04캐나다 상공회의소 보고 당초 외부 기술 숙련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도입된 이민시스템인 ‘익스프레스 엔트리’로 인해 오히려 고용주들은 해외 기술자 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20여만개 사업체들을 대표하는 캐나다 상공회의소(이하 상공회의소)는 15일 익스프레스 엔트리의 기술인력 고용여파와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국내 사업체들이 익스프레스 엔트리와 해외 인력 고용을 위해 필요한 노동시장영향평가(LMIA)로 인해 해외 기술인력 유치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17 00:48:59지난 해 31 건 유죄 확정, 올해도 비슷한 결과 예상최근, 리치몬드에서 순 왕(Xun Wang)이라는 중국계 남성이 이민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그는 무면허 이민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165 명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 신청자들에게 심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본지 10월 31일(금) 기사 참조>왕을 기소한 국경수비대(Canadian Border Services Agency, CBSA) 측의 해롤드 윅(Harold Wuigk)이 캐나다 서부 지역의 이민 사기 현황에 대해 밝혔다. 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10 12:52:10베이비부머 은퇴로 인력난 심화 “이민 확대해야” 목청 캐나다의 인구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현장에서 베이비 붐 세대가 대거 은퇴하고 있어 노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민자 유치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946년부터 1965년 사이 태어난 베이비 부머는 현재 50세에서 69세 연령층으로 이 그룹중 은퇴자가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은퇴자가 5년전 17만명에서 현재는 25만여명을 넘어섰으며 앞으로 수년내 40만명을 웃돌 것으로 추정됐다…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12 08:00:18인력-경제력 ‘전적 의존’ 미국과 유럽에서 반 이민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는 경제적으로 거의 이민자들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말을 기준으로 지난 1년 기간 이민자 출신 근로인력이 이전 기간과 비교해 6.6%가 증가한 26만 1천 2백 명에 이르렀다. 반면 캐나다 태생 인력은 지난 1년간 9만 3천 3백 명이 줄어들었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처음으로 나타난 감소 현상이다. 2011년 인구조사자료에 따르면 15세 이상 전체 근로인력은 1천 8…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22 13:10:02연방정부가 국내인들의 해외이주를 돕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29일 연방정부는 최근 각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이민정책 입안자들 대상으로 대도시 전문성 신장 훈련 프로그램(Metropolis Professional Development training)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프로그램의 총책임자인 하워드 던컨 오타와 칼튼 대학 교수는 29일 이와관련 “현재 전세계의 이민 동향을 살펴보면 과거 유럽이나 동양으로 부터 북미지역으로 이민을 오던 정형화된 모습에서 벗어나 북미에서 다양한 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9-30 10:24:24간호사 태부족 사태 곧 직면 노인인구 급증 대비책 수립 절실 캐나다는 인구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급증하며 앞으로 간호 인력 부족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간 싱크 탱크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CBC)’는 최근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서 “베이비 붐 세대가 대거 은퇴를 앞두고 있고 노년 인구가 크게 늘고 있어 의료 시스템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오는 2022년까지 간호사 6만여명이 더 필요하다”며 “해외 간…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1-03 14:46:07통합정책지수 상위권 랭크 캐나다가 이민자의 나라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민자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각종 정책이 잘 마련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발표된 선진국 38개국 2015 이민자 통합정책지수에 따르면 캐나다는 구직 시장, 언어 연수, 다문화 정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6위에 랭크됐다. 이와 관련 토론토 대학의 제프리 레이츠 사회학 교수는 “국내로 이민온 무슬림 여성의 경우 정착 초기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지만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는 해소되며 자녀들의 경우 완벽하게 캐나다인으로서 적응하게 된다&r…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9 15:00:58연방이민성,공약서 한발후퇴 ‘주정부 이민’ 가장 큰 타격 올해 연말까지 캐나다에 정착하는 시리아 난민이 5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이로인해 연방 자유당정부의 이민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오는 9일 의회에 ‘2016년도 이민정책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인 존 맥칼럼 이민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시리아 난민 수용과 이민문호 확대를 동시에 진행하기는 무리”라고 밝혔다. 맥칼럼 장관은 “올해 (난민을 포함한) 총 이민자…
di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02 15:02:20안티테러법 외 연방 정부가 추진 중인 법안 '미개한 관습에 대한 무관용법'보수당 연방 정부가 추진 중인 안티테러법 빌 C-51(Bill C-51)이 많은 논쟁을 낳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연방 정부가 현재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법안이 있어 보도해 드립니다.이민자 등 소수계 커뮤니티에서 성행하는 일부다처제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한 결혼’ 등을 금지하는 법안 ‘빌 S-7’입니다.그 정식 명칭은 ‘미개한 관습에 대한 무관용법(Zero Tolerance for Barbaric Cultural Practices Act)’입니다.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3-13 06: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