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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사건으로 47세 남성 부상주택 화재로 1명 사망 2명 부상연말로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이 새롭게 몰려드는 랭리에서 21일 연이어 사건 사고가 발생해 안전한 연말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랭리RCMP는 21일 오전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오전 6시 직전에 48번 에비뉴 26900블록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47세 남성을 확인하고 병원에 후송을 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수사는 총동단계이지만 대상을 노리고 일어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1-21 14:06:55한국전에 참전했다 유일하게 남은 캐나다군의 세투리온 탱크(Centurion Tank)가 노바스코샤에서 지난 10일 써리의 CN 소톤야드(Thorton Yard)도착했다.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와 이안 뉴비(Ian Newby)재향군인과 랭리타운쉽의 밥 롱 시의원이 노력하고 CN의 후원으로 성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스티브 김 시의원도 참석했다. 이 탱크는 랭리 알더그로브의 군사박물관(Military Museum)으로 옮길 예정이다. (사진 기사 제공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1-14 08:54:05오늘 10시에 한국전통 도자기 장인 도암 김정홍도예가 내외와 한지 공예가 미셸김 씨가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주선으로 랭리시티를 방문하여 발라리아 밴덴브릭 시장과 면담을 하였다. 발라리아 시장은 한국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김정홍도예가의 작품과 한지공예 작품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시청과 시 도서관과 협의하여 전시회를 제안하였다. 또 발라리아 시장은 장 홍보대사는 랭리시티에 '한인문화의 날' 제정 제안에 대해서도 긍적적인 답을 주었다. 내년에 행리 타운쉽과 협의하여 또는 단독으로 한국문화를 여름 페스티벌의 한주제로 삼고 싶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0-02 12:21:09경찰은 랭리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실종됐다고 공개 수색에 나선지 하루도 되지 않아 찾았다.랭리RCMP는 랭리에 거주하는 79세의 한인 노인이 지난 9월 30일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에 자신이 거주하는 랭리 월로우비(Willoughby area)에 있는 주거지에서 나간 이후 실종됐다고 1일 발표했었다. 그러나 2일 오전 랭리RCMP 실종자 관련 페이지가 사라져 본 기자가 확인한 결과 찾았다고 밝혔다.표영태 기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0-01 17:23:21한인사회의 대표 대형마트의 하나인 한남슈퍼의 랭리점이 금요일 개점을 했다. 한남슈퍼 한선숙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갑자기 시청에서 허가나 나오면서 27일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메트로밴쿠버로 오는 많은 한인들과 젊은 부부들이 주로 랭리를 주거지로 정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랭리점 오픈은 주변 지역 한인들에게 편리하게 한국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다. 한남은 오픈기념으로 랭리점만을 대상으로 첫 주말 특별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청도군 우수상품 특별전을 열고 있는 가운데 28일에는…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9-30 11:04:1514세 소년 사망 전 공원들을 배회랭리의 한 스케이트보드 파크에서 사망한 10대 청소년의 사망원인이 마약 과용으로 의심된다고 발표됐다.랭리RCMP는 지난 7일 밤 월넛그로브 스케이트보드 공원과 월넛그로브 세컨더리학교와 월넛그로브체육공원 등을 걸어서 배회하던 14세 소년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경찰은 이 청소년의 사망원인이 바로 마약 과용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랭리RCMP는 사망자가 죽기 전에 직접 만났던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정보가 필요하다며 신고해 줄 것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8-09 10:17:4425일 오전에 열린 트랜스링크 시장단 공개회의 실시간 중계 방송 캡쳐 사진(상)트랜스링크가 제출한 스카이트레인 확장선 노선도(하)킹조지-플릿우드 7KM 구간트랜스링크 시장단 회의 결론써리에서 랭리까지 연결한다고 당초 덕 맥컬럼 써리 시장이 공언했던 구간의 절반도 못 미치치는 선에서 스카이트레인을 건설하자는 결론이 나왔다.트랜스링크의 실제적인 소유주인 메트로밴쿠버의 시장단 정기회의가 25일 오전 9시부터 11시 20분까지 열려 이날 주요 안건인 남프레이져고속교통(South of Fraser Rapid Transit) 관련 안건에 대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25 12:58:17매장 옆에 키즈카페-어린 자녀 시장보기 편해신선한 야채와 정육, 다양한 그로서리 품목 구비밴쿠버 한인사회는 2000년 전후로 식품점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헤이스팅에 있었던 한인사회가 킹스웨이로 옮겨가고 다시 노스로드로 그 중심지가 옮겨 올 때 기여한 것이 바로 한인대형마트이다.최근 메트로밴쿠버의 집값이 폭등하면서, 많은 한인 젊은층들이 랭리나 메이플릿지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런데 랭리 월넛그로브나 골든이어스웨이를 따라 메이플릿지 지역에 젊은 부부들이 살고 있지만 가까운 한인슈퍼에 접근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26 15:39:13트랜스링크, 32억 2천만 달러 예상기존 써리 내 경전철 예산의 두 배맥컬럼 써리 시장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업들이 연이어 위기를 맞고 있는데, 당초 현실성에 문제가 있으면서도 그를 시장으로 뽑은 시민의 뜻이 돈 문제로 발목을 잡히는 양상이다.덕 맥컬럼 시장의 2대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써리에서 랭리를 잇는 스카이트레인 건설에 대해 트랜스링크의 케빈 데스몬드 사장은 32억 2000만 달러의 건설비가 예상된다고 19일 발표했다.당초 맥컬럼 시장은 써리의 뉴튼-길포드 사이 16킬로미터에 건설예정이었던 경전철(Surrey-Newto…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19 13:42:50써리 RCMP 페이스북에 올라온 도로단속 사진써리 RCMP는 22일 랭리, 화이트락 RCMP와 아보츠포드 경찰, ICBC 그리고 과속감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프레이저하이웨이에서 16번 에비뉴/노스블러프(North Bluff) 구간 곳곳에서 대대적인 과속 단속을 한다고 사전 경고했다.과속이 자동차 사고의 주범으로 매년 평균 82명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사고원인이다.매년 5월에 주전역에서 경찰들이 과속단속을 해왔다. 22일 프레이져강 이남 지역 경찰들이 다시 한 번 과속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하루 집중적인 기습 단속을 펼칠 예정…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21 11:5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