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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재판 중단될 위기밴쿠버의 두 지방 법원이 법원 내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법정경위 부족으로 13일 문을 닫았다. BC 트라이얼 변호사 협회에 따르면 밴쿠버에서는 다섯 개, 코퀴틀람에서는 세 개의 법정이 폐쇄되었다.협회 회장 마이클 엘리엇 씨는 성폭행과 협박 사건 재판이 중단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법정경위 부족이 법률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1급 살인 사건 재판이 법정경위 부재로 중단될 뻔했다.엘리엇 씨는 재판 일정 지연이 헌법적 권리를 침해하며 피해자에게 '적시적인 정의'를 부인한다고…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14 09:55:31▶클릭을 하면 'The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코퀴틀람, 새 주택 규제로 초등교 6곳 신축 필요■ '10만 그루 가로수 심기' 켄 심 밴쿠버 시장 선거 공약 실천 하나…■ 점박이 올빼미 보호법 위반… 환경부 장관 법정 판결■ [쇼핑] 밴쿠버 패션 브랜드 '페이퍼 라벨', 최대 80% 할인■ 메시 터널 앞 다중 추돌사고… 북쪽 차선 폐쇄■ 온라인에 무단 공개 성행위 영상… BC주 남성에게 5천 달러 배상■ 코퀴틀람 시 "맨…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12 09:53:11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16,000개 배수구 보호 목표코퀴틀람 시가 주민들에게 맨홀 뚜껑에 노란 물고기 표시를 해달라고 요청했다.이번 주 시는 무료 키트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배수구에 표시를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배수구로 들어가는 모든 것이 물고기와 서식지를 해칠 수 있음을 알리려는 것이다.코퀴틀람 시는 캐나다 어업해양부와 협력해 '배수구 지킴이(Adopt-a-Catch Basin)'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이 프로그램은 도시 내 16,000개 이상의 배수구를 쓰레기와 화학물질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표…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12 09:50:40트라이시티 지역의 학교 수요 증가로 인해 앞으로 10년 동안 6개의 초등학교를 추가로 건설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주정부의 주택 건설 의무화 법안이 시행되면서 초등학교가 부족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달 코퀴틀람 시의회는 2025-26학년도 '학교 부지 제안'에 찬성했다. 이 제안서는 SD43 교육구가 작성한 것으로 앤모어, 벨카라, 포트 무디, 포트 코퀴틀람 시의회에서도 승인되었다.이 계획에 따르면 SD43은 약 5,000명의 추가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11.1헥타르의 토지를 구매하는 데 1억 9,270만…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12 09:39:12▶클릭을 하면 'The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코퀴틀람의 전설적 동네 주점이 문 닫는 이유■ 홍수 빈발 ‘수마스 프레리’, 호수로 복원 논란■ 밴쿠버 시, 주차 티켓 문자 사기 주의보■ 음주운전 사고로 세 자녀 잃은 어머니, 이번엔 집까지 화재로 잃어■ 밴쿠버 누드 비치 이용자들, '관음증 증가' 통나무 제거에 반발■ 수천 명 속인 전화 사기, 캐나다 전역 휩쓸어…수백만 달러 피해■ 코퀴틀람 학교 주변 추행 사건, 경찰 용의자 추적 중■ "캐나다 달러…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10 09:40:19메일라드 중학교 인근에서 용의자 목격용의자, 어두운 후드티와 운동복 착용코퀴틀람 경찰이 최근 몇 주간 발생한 추행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로체스터 애비뉴(Rochester Ave)에 있는 메일라드 중학교(Maillard Middle School) 주변에서 여러 차례 용의자가 목격되었다.경찰은 용의자가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에 학교 부근이나 학교 구내에서 목격되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용의자가 학생들에게 접근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용의자는 10대 후반에서 25세 정도로 추…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8 14:39:16공원 음주 허용, 술 소비 감소, 불경기로 경영난코퀴틀람의 이글리지 지역에서 오랜 세월동안 사랑을 받아온 동네 주점(Pub) '프로그'(Frog & Nightgown Pub)가 이달 18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프로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1984년 문을 연 '프로그'는 주말의 라이브 음악 공연, 수요일의 노래방, 목요일의 퀴즈 쇼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또한, 자선 기금 모금 행사도 열렸고 지난해에는 크로스로드 호스피스 소사이어티(C…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8 14:32:55▶클릭을 하면 'The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국가 치과 보험 확대 속 참여 의사 부족 여전■ 써리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 역, 9일 재개장■ 韓-加 다이얼로그 10주년, 평화와 안보 위한 동맹 강화 논의■ 가리발디 산 조난자 3명, 기상악화로 수색 일시 중단■ 일론 머스크, UBC 치대 소수 그룹 국한 구인 비꼬아■ [중앙 책꽂이] 이민자의 애환이 담긴 시집 '괜찮다 울지마라'■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패트리샤 극장'에서 느끼는 시간 여행■ 캐나다 치과 혜택(Canada D…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7 09:50:10밴쿠버 한인사회, 나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다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오전 11시 코퀴틀람 재향군인회 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추념식은 한인회와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견종호 밴쿠버 총영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를 대독했고, 625참전유공자회 김태영 회장, 한인회 유상원 부회장, 재향군인회 장민우 회장의 추념사가 이어졌다.추념사에서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이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감사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전에 머리 숙여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7 09:49:13사진=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캐나다에 셧아웃 패배를 기록했다.[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캐나다 여자 배구팀이 한국을 3-0으로 완파하며 올림픽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이번 경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들은 코퀴틀람 출신의 에밀리 마글리오, 써리 출신의 키에라 반 라이크, 랭리 출신의 브리 오라일리였다. 이들은 각각 9점, 13점, 7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2일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칼리지파크센터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캐나다는 각각 25-15, 25-12, 25-18로 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캐나다는 공격 포인트에서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6-04 09:33:15